'희망 없는' 캐나다 원주민 자살 행렬/北, 조선일보·동아일보 지목 "극형 처하겠다" 협박/"'북한에서는 소고기도 못먹지?' 하면 너무 속상해요"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7.09.01조회수1,899 목록 댓글 10아래 기사에 캐나다 인디언 원주민들이 어떻게 착취되고
차별을 당해 사회양극화가 이루어지는지 나오는데...
그래서....그들 캐나다 인디언들은 결국 현재의 캐나다 사회에서
아무런 "희망"을 발견하지 못해 결국 "집단 자살"로까지
이어지는가 봅니다.
그런데....그런 현상이 단지 캐나다 인디언 원주민 사회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한국사회에도 있음은 이미 잘 알려진 일이죠.
즉,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과 늙은이들이 더 이상 세상을 살아보았자
자신들의 사회적 처지가 별로 나아질 "희망"이 없다고 판단하여
연탄불을 피워놓고 집단 동반자살을 하거나, 늙은이들의 경우
그냥 자살하는 경우가 많지요.
즉, 현재 한국사회는 대다수 젊은이들이나 늙은이들에게 살기에
아주 나쁜 사회라는 의미죠.
현재 백인들의 캐나다, 미국사회가 인디언들에게 그런
절망적인 사회이지만....그러나 대부분의 젊은 백인 청소년들에게도
그건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이 트럼프를 지지하는 겁니다.
암튼, 적어도 한반도의 사람들에게는 그나마
어떤 "희망"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일반 한국인들은 그런 "희망"을 알지 못해 서둘러 자살해버리지만...
그러나 적어도 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알고 있지요.
즉, 적어도 머지않은 장래에.,...한반도에도
살기좋은 사회가 펼쳐지는 "희망"이 있음을...
즉, 머지않아 누구나 사람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될 것임을...
그래서 적어도 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단지 "절망"으로 자살하는 짓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를
잘 알고 있지요.
'희망 없는' 캐나다 원주민 자살 행렬
입력 2017.08.31 17:26 수정 2017.08.31 21:56
심각한 빈곤, 차별..비원주민에 비해 자살률 최대 21배
[한겨레]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원주민.
지난해 4월 캐나다 정부는 온타리오주 애터워피스컷 마을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름도 생소한 ‘자살 비상사태’였다. 그달 이 마을에 사는 청소년 11명이 일제히 자살을 시도했다. 2015년 9월부터 10개월간 스스로 죽음을 시도한 주민만 100명을 넘겼다. 이들 중 10명은 사망했다. 애터워피스컷 마을 주민은 단 2000여명이다.
<가디언>은 30일 캐나다 원주민의 자살과 자해 행렬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온타리오주의 다른 원주민 마을에서는 12살 소녀 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크리족이 사는 매니토바주 북부 피미시커맥에서도 3개월 동안 14살 소녀 등 6명이 자살했다. 44살 이하 원주민의 주요 사망 원인은 자살이며, 젊은 원주민 남성이 자살할 확률이 백인 등 ‘비원주민’ 남성보다 10배 높고 젊은 원주민 여성의 경우 21배까지 높다는 관련 연구도 나왔다. 이쯤 되니 캐나다 전역에 있는 원주민에 ‘자살 전염병’이 돌고 있다는 섬뜩한 얘기가 나온다.
기저엔 사회 양극화에서 오는 ‘희망 없음’이 깔려있다. 자살을 고민하는 이들이 대부분 10대 청소년인 것도 이런 분석을 뒷받침한다. 자살 예비군으로 지정돼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한 보호소에 머무는 16살 원주민 소녀 카트리나는 “우리에겐 다른 선택권이 없다”며 “사람들은 우리를 빌어먹는 사람이라고, 더러운 인디언이라고 부른다”고 호소했다. “희망을 잃었다”고 울부짖던 그는 “내 문화와 내가 받은 유산 때문에 벌을 받는 것 같다”고 했다.
캐나다에는 140만명의 원주민이 살고 있다. 전체 인구의 4.3%다. 수세기에 걸쳐 원주민들은 유럽에서 들이닥친 이주민 집단의 착취와 폭력으로 고통받았다. 뿌리 깊은 인권 유린의 단면은 정부가 운영한 원주민 기숙학교 시스템에서 드러난다. 캐나다 정부는 방치된 원주민을 돌보겠다는 명분으로 1883년부터 100년 넘게 기숙학교 시스템을 운영했다. 15만명 이상의 아동·청소년이 강제로 부모와 떨어져 기숙학교에 보내졌고, 학대당했다. 당시 사망한 어린이만 6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원주민 기숙학교 생존자들이 2007년 정부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원주민 권리 증진을 위한 각계의 노력이 계속되는데도 여전히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소외된 경우가 다반사다. 지난 2월 캐나다 대안정책센터는 원주민 아동의 60%가 빈곤하게 사는 것으로 분류했고, 마실 물을 제대로 구하지 못하거나 전기 공급, 주택 문제를 겪는 가정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빈부 격차와 불평등이 원주민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해치며, 이들을 알코올과 약물 중독으로 몰고가 자살에 이르게 만든다고 분석한다. 원주민 건강을 연구하는 로더릭 매코믹 톰슨리버스대 교수는 “원주민은 여전히 교육 기회와 의료, 복지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충분한 지원을 제공받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사회에서....조중동은 그동안 잘 나갔지만
그러나 앞으로는 별 "희망"이 있을 것 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ㅉㅉ
조선일보
北, 조선일보·동아일보 지목 "극형 처하겠다" 협박
이용수 기자 입력 2017.09.01 03:11
英기자들이 쓴 책 보도하자 사장·기자 거명하며 막말
통일부 "정상적인 언론활동에 극형 운운하는 행태 강력 규탄"
북한이 31일 본지와 동아일보의 사장과 특정 기자를 거명하며 "극형에 처하겠다"고 했다. 북한 중앙재판소(최고 재판소에 해당)는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것들은 두 놈의 영국 기자 나부랭이들이 써낸 모략 도서 내용을 가지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엄중히 모독하는 특대형 범죄를 감행했다"며 이같이 협박했다.
북한이 문제 삼은 책은 로이터통신 서울 특파원 제임스 피어슨과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했던 대니얼 튜더가 8월 발간한 '조선자본주의공화국'이다. 담화는 "(이 책이) 우리의 현실을 악랄하게 헐뜯고 왜곡·날조한 궤변들로 꾸며져 있다"고 했다. 특히 북한 국장(國章) 상단의 붉은별을 달러($) 표시로 바꾸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를 '조선자본주의공화국'으로 바꾼 이 책의 표지 사진을 거론하며 "특대형 반국가 범죄"라고 했다.
'조선자본주의공화국'이란 제목에 대해서도 "치 떨리는 악행"이라고 했다. 이어 "동아일보 기자 손○○과 사장 김○○, 조선일보 기자 양○○와 사장 방○○을 공화국 형법에 따라 극형에 처한다는 것을 선고한다"며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추가적인 절차 없이 즉시 집행될 것"이라고 했다.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공화국의 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한 범죄자들을 조사하고 징벌하지 않는다면 그 공범자로 낙인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정부 당국과 전문가들은 "이해 안 되는 협박"이라고 했다. 우선 대다수 국내 매체들이 책을 소개했는데 두 신문만 겨냥했다. 국장·국호 패러디는 언론이 아니라 저자와 출판사 측에서 정한 것이고, 더구나 본지에는 실리지도 않았다. 대남 기구나 관제 언론이 아닌 중앙재판소가 동원된 것도 처음이다.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북한의 각 기관·단체들이 김정은에게 충성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어서 중앙재판소도 가세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김정은이 해당 기사를 보거나 보고를 받고 지시했을 수 있다"고 했다.
통일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상적인 언론 활동을 비난하고 해당 언론인들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극형' 운운하는 비상식적인 위협을 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며 "우리 국민에 대한 위협을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90103114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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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내 신문 사주·기자에 '극형 선고' 위협
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입력 2017.08.31 16:45
신간 '조선자본주의공화국' 소개 문제 삼아 '즉결 집행' 협박
북한이 31일 북한의 변화하는 내부 상황을 '북한식 자본주의의 확산'으로 평가한 신간 서적을 신문 지면에 소개했다는 이유로 국내 신문 매체의 사주와 해당 기자에게 '극형'을 선고한다며, "형은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집행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 중앙재판소 대변인이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중상모독한 자들의 숨통을 무자비하게 끊어놓고야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며, 이렇게 전했다.
중앙재판소 대변인은 로이터통신의 서울 주재 특파원 제임스 피어슨과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했던 대니얼 튜더가 최근 발간한 신간 '조선자본주의공화국'에 대해 "우리의 현실을 악랄하게 헐뜯고 왜곡 날조한 궤변들로 꾸며져 있다"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특히 국내 신문 중 2개 매체를 특정해 "이 모략도서에 근거하여 '북은 자본주의국가보다 돈의 힘이 더 막강하게 작용하는 나라', '손 전화가 없는 젊은이들은 패자 취급을 받는다', '돈이 많은 사람은 언제라도 신분이 높은 사람과 결혼할 수 있다'는 등 온갖 악설들을 마구 늘어놓으면서 그것이 사실이나 되는 것처럼 수작질까지 해댔다"고 강변했다.
대변인은 이어 "우리 공화국 국장의 웃 부분에 있는 항일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붉은별은 '$'(딸라)기호로, 국장 아래 부분에 있는 국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자본주의공화국'으로 장난질하여 날조한 사진까지 거리낌 없이 삽입하였는가 하면 '북조선 내부 실상'으로 되어있는 도서제목도 '조선자본주의공화국'으로 왜곡하는 악행을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제60조에는 반국가적 목적으로 공화국의 존엄을 모독한자는 그 정상이 무거운 경우 사형에 이르기까지 극형에 처한다고 명백히 규제되어있다"며, 해당 언론사 사주들과 해당 기자들에 대해 "공화국 형법에 따라 극형에 처한다는 것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범죄자들은 판결에 대해 상소할 수 없으며 형은 대상이 확인되는데 따라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추가적인 절차 없이 즉시 집행될 것"이라고 협박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중상모독한 범죄자들을 지체 없이 조사하고 징벌하지 않는다면 그 공범자로 낙인하게 될 것"이라며 "남조선 당국의 태도를 예리하게 주시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지난 2012년 6월 소년단 66주년 경축행사 보도 논조에 반발해 인민군 총참모부의 '공개통첩장'을 통해 일부 언론사에 '보복 성전'을 위협한 적이 있으며, 지난 1997년에는 북한 관료사회의 부정부패 등을 담은 드라마를 방영했다는 이유로 해당 방송사를 폭파하고 작가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북한사회의 실상들에 대해....이제 남한 매체들이
거짓말하는 버릇을 그만두었으면 하네요.
국민들 모두가 무슨 바보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북한에서는 소고기도 못먹지?' 하면 너무 속상해요"
글=우리온 유진범 입력 2017.09.01 06:03
[탈북청년 남한 정착기] 노숙인 도시락 봉사하는 한봄씨
내가 한봄씨(가명)를 처음 만난 곳은 서울역에서 노숙인들을 위해 도시락 나눔을 할 때였다. 북한에서 온 청년들이 '통일이란 함께 돕고 섬기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남한 청년들과 도시락을 만들어 서울역 노숙인들에게 도시락을 나누는 봉사의 자리(유니시드)에서 처음 만났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그녀는 대학에서 '사회복지' 분야를 전공하고 현재 졸업해 취업과 진로를 놓고 고민하는 중이었다.
"저는 북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남한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모와 함께 중국으로 갔다가 중국에서 친구를 통해서 남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북한에 있을 때도 드라마와 영상을 통해서 남한에 대하여 알았지만 중국에서 만난 친구를 통해서 남한에 가게 되면 집도, 쌀도 주며, 살기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게 되었습니다."
한봄씨는 처음에 한국에 와서 아르바이트를 생활비와 학비를 벌면서 대안 학교를 다녔다. 처음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대전에 있는 식당이었는데, 그 식당은 정육점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한우 전문 식당'이었다고 한다.
한봄씨는 식당에서 서빙을 했는데, 식당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은 그녀에게 "너 있던 북한에서는 소고기 못 먹어봤지?", "너네는 이런 것 없지?" 등으로 말씀하시며, 장난쳤는데 그것이 너무 속상했다고 한다.
"저는 북한에 있을 때, 어머니께서 여기로 따지면 공무원이셔서 소고기도 먹어보고, 다른 것들도 많이 보고 경험할 수 있었거든요. 북한에서 왔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못 먹고, 가진 것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은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한봄씨는 대안학교를 다닐 때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하지만 그녀는 대학에 진학할 마음은 없었다고 한다. 또래 친구들이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원서를 접수할 때도 그녀는 특별히 대학에 대한 마음을 갖지 않았었다. 그런데 중 그녀는 2011년 우연치 않게 서울 송파 쪽으로 가는 길에 강제 철거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고, 그 사건이 계기가 되어 대학에 진학할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제가 본 현장은 철거하시는 분들이 노인 분들을 밀치고, 무례하게 대하는 것을보게 되었는데, 너무나 큰 충격이었어요. 남한에서도 어르신들을 학대한다는 현실과 그분들이 비닐하우스에서 지내고 계시는 모습이 이해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날 이후 그 분들의 모습이 자꾸 떠올랐고 어르신들을 위해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때 관심을 가진 것이 노인복지였고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어르신들을 도우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사회복지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대학에 들어가 사회복지를 공부하였지만 한봄씨에게 처음 1학년 1학기 수업은 어려웠다. 외래어가 너무 많아서 들어도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 북한에서 온 청년들이 남한 사회에서 적응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외래어라고 한다. 말은 들리지만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어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
한봄씨는 대학을 다니면서도 아르바이트를 계속했고, 그 돈을 모아 2010년 처음으로 북한에 계신 어머니에게 전해드렸다. 북중 접경 지역에서는 중국통신을 통해 북한쪽과 통화할 수 있는데,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친엄마인지를 몇 번이나 확인하고 나서 돈을 보내드렸다고 한다.
"북한에서는 남한에서 연락이 오면 돈을 보낸다는 것을 알기에 거짓으로 엄마인척 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몇 번이나 엄마에게 과거 이야기와 경험들에 대해서 묻고는 엄마라는 확신을 얻은 후에서야 돈을 송금해드렸어요."
북한에서는 남한에서 전화가 오면 대부분 돈을 보내기 위해서 온 전화인 것을 알고, 거짓으로 부모인척하며 돈을 빼돌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확인 절차는 필수라고 한다. 지금 한봄씨는 그렇게 보고 싶었던 어머니와 함께 남한에서 함께 살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봄씨의 꿈과 비전을 들을 수 있었다.
"저는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나는 행복하게 살고 있구나', '그러니 나도 베풀면서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실습을 다니며 어르신들과 청소년 그리고 장애인분들에 대해서 배우고 접하면서 그 분들을 도우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통일이 되었을 때, 북한에 복지관을 세워, 고향 어르신들에게도 복지차원에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 것이 저의 꿈이고 비전이에요."
※ 우리온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돕는 커뮤니티 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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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아찾 작성시간 17.09.01 몇년전에도, 조중동 본사의 위치까지 찍어서 폭파할듯이 위협했다가 결국 아무일도 없었는데,
이번에도 또 그냥 빈말로 넘어가면
북한은 행동은 못하며서 주둥이질만한다는 비난을 받을텐데..
이번에는 다를지 두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태허루 작성시간 17.09.01 쌀과 대전이 종결되면 시행하겠다로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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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란돼지 작성시간 17.09.01 조중동은 전형적인 나팔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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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녹두 작성시간 17.09.01 통일부는 괜시리 오지랍 부리지 말고
분명히 북측을 모독한게 맞는데 감싸지
말고 가만히 있거라..
매국 찌라시가 남한에서 벌이는
패악질을 통일부는 모른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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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완 작성시간 17.09.01 왜정시대 우리의 선조들의 삶이 어떠했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