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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다.》/《그날은 멀지 않았다》

작성자김덕신| 작성시간21.11.09| 조회수328|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덕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9 건축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다. 이 명언을 동서고금의 어떤 철학자나 지도자한태도 들어본 적이 없다.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문정부가 요소수 부족하다고 호주를 비롯해 외국에 손벌리던디...
    요소수 넘쳐나는 북에는 왜, 부탁하지 않나...
  • 답댓글 작성자 바람과 비 작성시간21.11.09
    尿素水 大亂.요소수 대란. 5字에는 .....64.....획이 들어있습니다.
    상징적 도수입니다.

    天火同人 火天大有는 13번 14번 그리고 43번 44번에 있습니다......합 114...

    이 數를 합치고 이재명 문재인 數를 더하면 묘수가 나옵니다..



    윤석열도수도 특별합니다.그래서 대선후보까지 되었구나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농자(도원) 작성시간21.11.09 아차차!!!!!
    지척에 요수소가 있었군요.
    호주에서 택도 없이 부족한 요수를 비행기로
    실어 오려면 뱡기싹이 많이 들텐데
    엎드리면 코닿는곳에서
    물물교환이든 사오든
    하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림토 작성시간21.11.09 요소수 핑게로 딴걸하는듯...
    왜 군용 수송기가 가야하는지 ^^
    먼가 감추면서 진행하는게 ...
    석탄수입금지 -> 전력난 -> 요소수난 -> 군수송기 ... ^^
  • 답댓글 작성자 김덕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10 바람과 비 사람은 역사에 따라 쓰임새가 있다했으니 그럴거라고 봅니다.
    도고십장이면 마고십장이라 했으니까요.
  • 작성자 kkhh4618 작성시간21.11.09 남측의 건축물은 곳곳에 사유지란 명목으로
    닭장 아니면 감옥소을 짖는다
  • 작성자 노송 작성시간21.11.09 북한의 어투(*말투)가 우리의 말투와 사뭇 달라서 언듯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 답댓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21.11.09

    그렇습니다.

    두음법칙도
    어휘도
    띄어쓰기도

    모든 문학 및 예술작품도

    심지어는
    체제도
    사고방식도
    옷차림도
    직장개념도
    식습관 등
    어디 그뿐입니까.

    그 세월을 보자면
    그래야 정상이지요.

    이미 우리사회는
    언젠가도 말씀드렸지만
    벌써 분절된 서구화로 파편화 되었습니다.

    그러니 남북공민들, 서로가 서로를 볼 때
    얼마나 어색하겠습니까.

    한국인들 가정에
    무슨 역대 대통령 사진도 걸어두지 않는
    판국인데

    이런 현실과 정서를 헤아리지 못하는
    소위 몇몇 애국자라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들도 그러지 못하면서

    이를테면
    고 김 주석, 김 위원장 사진을 걸어야 한다는
    논리를 강변하며
    이 사회를 떠밀면서 선동하고 있는데
    다행인 점은 극소수이고
    추동력도 없고
    대중들의 안중에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운동이론은 구체적 현실에 근거해야합니다.

    이 가슴 아픈 역사를
    즐기는 자들은 따로 있는데
    극복할 적극성도 없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21.11.09 [시사평론] 

    갑자기 풍성한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노송 작성시간21.11.09 [시사평론] 그렇군요.우리의 역사가기구하여 분단의 형편이라 우리가 언제까지 이 고통을 견딜지 마음이 아픕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덕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9 그래서 예습차원에서 북의 글을 올려봅니다.
    자꾸 읽어보고 검색해보면 알아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21.11.09 김덕신 

    애쓰십니다, 덕신님.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21.11.09

    참 여러 모로 곱씹을 내용이고
    위 경우를 놓고 보아도
    토론과 학습의 중요성을 저 역시 느낍니다.


    예를 들어 그 당시에도
    지금처럼 애국대열에 4분5파가 있었다고 합니다.


    북과 만주, 연해주 일대
    국내
    상하이
    이루크츠크
    일본
    미국 등에 산재하며
    노선도 그랬고


    민족주의자들
    무정부주의자들
    사회주의자들
    공산주의자들
    사대주의자들
    왕권주의자들
    교조주의자들
    허무주의자들
    행세주의자들.......


    세월 지나 감나무 밑에 감이 떨어지지 않으니
    변절자들, 은둔자들, 행불자들,
    잘못된 신념을 고쳐 새 삶을 사는 자들,
    예나 지금이나 그런 면에서는 마찬가지죠.


    그때는 소식도 모르고 통째 강점되었지만


    지금은 전쟁과 분단으로
    지역, 계층이 이해관계에 얽혀
    사회내부의 갈등이 이만저만 아닌
    불화의 시대입니다.


    이 그림은 관악산인데
    지금은 저 봉우리에
    KBS송신탑, 기상관측소가 솟아있습니다.


    자, 님과 저는 사이 좋게 붓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저 봉우리에 솟은 철탑과
    산 언저리에 자리잡은 아파트 단지를
    꼭 배치해야합니다.


    그래야 사실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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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21.11.09 지구조선우주작전군 

    그렇지 않고
    생각과 시야를 풍부하게 하려는 게 아니라
    고수하려한다면 대화는 질척일 수도 있겠죠.


    지금 우리는 캔버스를 놓고
    관악산을 그리려 합니다.


    좋습니다, 저 철탑과 아파트가 있기 전
    상상을 통하여 옛 모습을 그려도 무방합니다.


    그 시대를 살지 않았으므로
    대신 사실에 입각하여 그려도 됩니다.


    참고로 전
    6.25 때 어느 쪽인지 모를 폭격으로
    산 한쪽이 날아갔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21.11.09 [시사평론] 

    또한 님의 신념이 실현되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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