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판 뉴타운' 방문한 北 김정은 부부
연합뉴스
2012.09.06 09:18
중구역 도시미화사업소 노동자(=남한의 환경미화원)
중구역 도시미화사업소 노동자(=남한의 환경미화원)
중구역 도시미화사업소 노동자(=남한의 환경미화원)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노동자인 노력영웅의 신혼부부 가정
중구역 도시미화사업소 노동자(=남한의 환경미화원)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06/2012090600643.html
평양기계대학 교원(=남한의 교수)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노동자인 노력영웅의 신혼부부 가정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05/2012090501783.html
북한에서는 "환경미화원"도 고급아파트에서 살 수 있군요.
물론, 그것도 국가로부터 아파트를 공짜로 제공 받아서 말입니다.
전에 어디선가 읽으니.....
남한판 "재개발"은 낡은 건물 지역에 살던 원주민들을 쫒아내고
그 자리에 재벌건설사들이 고가의 고층 아파트들을 지어 분양하여
결과적으로 고소득층들만이 입주할 수 있고, 그래서 가난한 원주민들은
고작 10여%만이 입주할 수 있다던데....
그리고 남한판 "재개발"은 원래의 원주민 세대수 보다 더 적은 세대수의
고가 아파트들이 지어져서 결국 전체 세대수가 줄어든 마을이 되고 만답니다.
그런데 북한판 "재개발"은.....원주민들은 무조건 100%
최우선적으로 입주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의 원주민 세대수 보다 더 많은 아파트들을 건설함으로써
그 외 지역의 주민들도 여러 조건에 맞으면 입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위 기사들에 소개된 사람들도 원래 낙후한 지역의 낡은 주택들에 살던
사람들이 대부분이 아니었을까.....생각됩니다.
어쩌면 노력영웅 칭호를 받은 공장노동자 정도가
원주민이 아닌데도 새로이 집을 배정 받아 입주하게 된 것이 아닐까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버스노동자 작성시간 12.09.06 환경미화원 노동자와 교원 노동자와 같은 아파트
똑같은 평수에 산다 노동자 천국이란 말이
거짓이 아닙니다 -
작성자노송 작성시간 12.09.06 북한의 전 주민.전 인민을 하나로 단결시키는 실제적인 능력임. 북한의 국력은 1당 100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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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통일염원 작성시간 12.09.06 북의 집내부 환경을 보니
정말 간단하고 간결합니다.
잡스른것에 정신이 빨려 버리지 안는 삶 좋아 보입니다. -
작성자자라 작성시간 12.09.07 진짜 중소느시에 대부분 다이고 사는지 팔팔삼님이 설명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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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버스노동자 작성시간 12.09.07 무릎을 꿇고 안꿇고 그게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국가마다 예의범절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