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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분포 곡선 - 인간 특성들의 다양한 스펙트럼 고찰 - 정치이념적 편향성의 근본적 근원 - 논리적 글쓰기

작성자정론직필| 작성시간14.11.24| 조회수154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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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새벽이 올때까지 작성시간14.11.24 정치적 지향점을 인간의 뇌 로만 분류할수는 없습니다 절대..
    다만 그분류법이 무시할수없는 중요한 분류법인건 맞는것같군요
    또한 인터넷글쓰기 행태 로서도 인간의 뇌를 분류하는것은 정확치 않다고봅니다
    인간은 다중적인격체이고 표리부동하지요
    사회적익명성을 기본으로 하는 인터넷 글쓰기로서 정치적 지향점과
    그 사람의 뇌사용 분류법을 단정하는것은 좀 무리가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새벽이 올때까지 작성시간14.11.24 사람은 출신환경 살아온경험 심지어 개인의 신체적 특성등 수많은 요인에 의해 정치지향점과 개인적 사회논리를 드러내지요..
    굳이 뇌의 사용법에 따라 정치지향점을 분류하자면
    수구꼴통들은 파충류의 뇌만을 사용하는것이 현명하고 인간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고
    무뇌노빠들은 포유류의 뇌를 사용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며
    인간의 뇌를 사용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은 정치무관심층 들이죠
    살아오면서 수많은 수구꼴통과 무뇌노빠를 만났지만
    여기서 예외되는경우는 없더군요
    인간사회가 이성적 합리적일것 같으면
    정치 자체가 존재하지 않지요
  • 답댓글 작성자 새벽이 올때까지 작성시간14.11.24 새벽이 올때까지 본인은 인간의 뇌를 사용하지만 정치무관심층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은있지만
    정치가 뭔지 잘모르는 사람들이죠
  • 답댓글 작성자 새벽이 올때까지 작성시간14.11.24 새벽이 올때까지 수구꼴통과 무뇌노빠가 인간의 뇌가 없어서가 아니라

    정치지향점을 드러낼때 각각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를 사용한다는 점이 중요하죠

    반면 정치무관심층이나 정치무식층은 항상 인간의 뇌만 사용해야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지요.

    선택은 본인자유니까 강요할수는 없는것이죠.
  • 작성자 박용신 작성시간14.11.24 직필님 글에서 칸트의 향기가 나네요.
  • 작성자 moonlight 작성시간14.11.24 비슷한 지능의 뇌라도 환경과 교육내지는 세뇌에 의해 전혀다른 논리를 구사한는 경우도 있으니간요,,,
    요즘 드라마 피노키오 (증후군)을 보고 거짓말을 못하는사람들이 절대 참만 말하는건 아니라는 사실을 또 하나 알았습니다, 똑같은 사실도 사람에따라 착각이나 오해에 의해 다르게 받아들여진다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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