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군 출신이 직접 밝힌 신체검사 진행 방법 (영상) - 처녀막이 없으면 군대에 입대할 수 없다

[정론직필]

몇일전 "차이나는 도올"이라는 프로를 시청해보니....

도올이 직접 언급했던가 어쨌던가.....

그런데.....의무병제가 아니라 자원입대자를 모집하는 

모병제 군대인 중국군에서는 입대하려면 

엄청난 금액의 뇌물을 바쳐야 한다고 합니다.

즉, 가난뱅이 서민 자식들은 처음부터 중국군대에 입대 조차

할 수 없다는 의미죠.

그런가하면....중국군 장교들이 승진할 때에도

엄청난 금액의 뇌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놈의 공산당 군대가 그토록 부패해버린 것인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하여튼, 중국군대는 이미

도덕적이어야 할 공산당 군대와는 거리가 먼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찌라시들이 북한군대도 이제 남한처럼 "의무징병제"가 되었는데

근무기간이 여자는 무려 7년, 남자는 10년이나 된다고 떠들어 왔지요.

말하자면, 남한의 2~3년은 북한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니

서민 자식들은 군대가서 북한 보다는 그래도 훨씬 나은 줄 알고

지내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에 어느 찌라시 종편에서 탈북녀들을 출연시켜

재미를 보았는지.....이번엔 또다른 찌라시 종편방송이

탈북녀들을 출연시키고 있는가 보군요.

그런데 그 방송에 출연한 탈북녀들이 하는 소리가

어째 좀 이상하군요.

17세 이상의 고등학교 졸업자이면서 키 142cm, 몸무게 42kg이 넘는 여성에 한해 

군대에 지원할 수 있다

군대 지원 자격 조건이....위와 같은 신체조건을 갖추어야 한다는 말인데...

그것이..."의무징병제"인데....신체가 불량하면 군대에 갈 수 없다는 말인지?

아니면, 서로가 군대에 자원하고자 희망하는 모병제인데....

신체조건이 불량하면 군대에 자원입대 할 수 없다는 말인지?

약간 불명확해 보이는군요.

처녀막이 없으면 처녀성을 잃었다는 뜻으로 군대에 입대할 수 없다”는 충격적인 증언

그런데....만일 "의무징병제"라면....젊은 여성들이

처녀이건 말건 도대체 무슨 상관이라는 말인지?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그럼, 북한에서는 의무징병을 피하려면

스스로 처녀막을 훼손하면 간단히 해결될 수 있겠네요.

코미디도 그런 코미디가 없군요.

남한에서는 징병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골절을 시킨다던가

등 벼라별 방법들을 다 동원한다는데 말입니다. 그까짓 처녀막 쯤이야...

북한에서 ‘여군 입대’란 신분 상승을 꿈꿀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

어렵쇼?

그런데 탈북녀들이 또 이상한 말을 하는군요.

북한에서 여자들이 신분상승을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가

여군입대라니?

그렇다면.....북한에서는 고교를 졸업한 젊은 여성들이

서로 군대를 가려고 난리도 아니겠군요.

그런데도 "의무징병제"라니?

그건 뭔가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암튼, 찌라시 방송에 출연한 탈북녀들이 말하기를

북한 군대에서는 여군들 처녀막 검사도 한다는 황당한 말도

하고 있는데...

찌라시 방송들에 출연한 탈북자들의 말에는

하도 거짓말이 많다고 하는 것은 이미 진즉부터

잘 알려진 얘기입니다만....

암튼, 상당히 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엽기 개그 같은 소리로 들립니다.

그나저나....

북한에서는 마약이 횡행하고, 심지어 여고생들까지

마약을 구하기 위해 역전 등에서 성매매를 하는 일이

흔하다고 남쪽 찌라시 언론들이 떠들어댔던 것 같던데....

그렇다면....북한사회에는 어차피 처녀막 있는 여고생이

드물겠군요. 그래서 결국 여군입대 할 수 있는 여고생들도

별로 없을 것 같네요.

과연 그 말들이 정말 사실일지?

북한 여고생들 책가방에서 피임약 와르르 쏟아져 (74)

by 주성하기자   2010-05-03 5:58 pm

북한 여고생/ 금성고등학교 여학생들이 손풍금 연습실에서 교사의 지도를 받고 있다

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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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중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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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girls in Pyongyang 평양의 여학생들

http://www.wsj.com/articles/photos-north-korea-anonymous-country-14083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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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학생들

http://audreymagazine.com/instagrams-from-nor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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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bile.163.com/photoview/5QJ60011/46224.html#p=AENMIUV95QJ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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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nk.com/english/read.php?num=10866&cataId=nk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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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막 검사나 받아야 한다는 불쌍한 북한 여군들 사진

http://www.huffingtonpost.co.uk/2012/07/18/north-korea-soldiers-dancing_n_1682576.html

北 여군 인권침해 심각…신체검사에 처녀검사 포함

입력 : 2016-04-19 17:29 | 수정 : 2016-04-19 17:29

▲ 북한 여군 실태.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북한에서 여군으로 입대하기 위해서는 처녀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 인권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모란봉클럽’에서는 북한 경보부대(육군) 특무상사 출신 안혜경 씨가 출연해 북한 여군들이 받는다는 신체검사에 대해 설명했다. 

북한에서는 17세 이상의 고등학교 졸업자이면서 키 142cm, 몸무게 42kg이 넘는 여성에 한해 군대에 지원할 수 있다. 안 씨는 “학창 시절의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처녀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처녀막이 없으면 처녀성을 잃었다는 뜻으로 군대에 입대할 수 없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했다.  

이어 “큰 홀에 칸막이를 치고 상의는 탈의하고 속옷만 입은 상태에서 신체검사를 진행한다”면서 “순서가 올 때까지 홀라당 벗고 기다려야 하는데, 창피함을 느껴 손으로 가리기라도 하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고사총 장탄수(포병) 출신 조진경 씨는 “북한에서 ‘여군 입대’란 신분 상승을 꿈꿀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라며 “제대 후에도 사회노동 제외 등 여러가지 혜택이 있다”고 이 같은 수치심을 참는 배경을 밝혔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41950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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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군 출신이 직접 밝힌 신체검사 진행 방법 (영상)

장영훈 기자 · 03/20/2016 06:04 PM

TV조선 '모란봉클럽' / Naver tvcas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사회적 성공을 위해 성적 수치심도 마다치 않고 신체검사를 받는 북한 여군의 실태가 공개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모란봉클럽'에서는 북한 경보부대(육군) 특무상사 출신 안혜경 씨가 출연해 북한 여군들이 받는다는 신체검사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17세 이상의 고등학교 졸업자이면서 키 142cm, 몸무게 42kg이 넘는 여성에 한해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었다. 또 안경을 쓰고 있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혜경 씨는 "처녀검사는 학창 시절의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라며 "처녀막이 없으면 처녀성을 잃었다는 뜻으로 군대에 입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TV조선 '모란봉클럽'

신체검사와 관련해서는 "큰 홀에 칸막이를 치고 상의는 탈의하고 속옷만 입은 상태에서 신체검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별로 신체검사를 받는데 순서가 올 때까지 홀라당 벗고 기다려야 한다"며 "창피함을 느껴 손으로 가리기라도 하면 나가라고 소리쳐 입대할 수 없게 된다"고 덧붙였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심각한 인권침해 상황이지만 북한에서 입대는 곧 '신분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에 수치심을 참아가며 지원하는 실정이다.

고사총 장탄수(포병) 출신 조진경 씨는 "북한에서 '여군 입대'란 신분 상승을 꿈꿀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라며 "제대 후에도 사회노동 제외 등 여러가지 혜택이 있다"고 말했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55002

북한 여고생의 흔한 싸움방식 North Korea Girl Fight

북한은 현재 모병제

http://cafe.daum.net/sisa-1/dtCc/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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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0cm 북한 군인들, 믿기지 않았다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⑩] 조선미술박물관과 아리랑 공연

12.07.12 11:33l최종 업데이트 12.07.13 09:49l신은미(eunmishin)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52793&CMPT_CD=E0942

[한글이]

북한은 애초에 모병제에서 1994년 이후 징병제로 전환했다가 2006년에 다시 지원제로 돌아갔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C%84%A0%EC%9D%B8%EB%AF%BC%EA%B5%B0

애초 모병제를 실시하고 있었으나 1994년의 대기근 이후 병역자원이 모자라지자 징병제로 전환하였다. 통상 중학교 졸업생(17세)을 대상으로 징집하며, 전문학교 진학자는 졸업시, 공장·기업소 취업자는 25세 미만의 사람을 대상으로 병력 충원시 수시로 징집하고 있다. 복무연한은 종래 남자는 30세, 여자는 26세까지였으나 2001년 복무연한을 남자는 27세, 여자는 23세까지로 각 3년씩 단축하였다. 그러나 계속되는 재정난으로 인해 2006년 지원제로 바꾸었다

[한글이]

신은미씨 기행문을 보면 만룡 안내원이 북한은 지원제라고 하죠.

http://cafe.daum.net/sisa-1/dtCc/358

[한글이]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북한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남성은 까다로운 조건없이 지원입대를 하지만 그와 달리 여성에게 있어서는 입대조건이 남성에 비해 까다로울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빨간불]

처녀막 극서은 여성들의 활동 여부에 따라서 처녀막이 파손 될수가 있다고 합니다
과도한 신체적 운동 뭐 자전거 타기등 하면 파손된다고 하네요

[그리운]

할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