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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사랑천사 작성시간16.04.19 몇년 전에, 탈북자에게 직접 들은 것은 아닌데 입대 후에 처녀막 검사를 1년에 한 번씩 한다는 군요.
그 이유가 군기 문란이 생길 수 있다는 이유로 한다고 하는데 만일 입대 후에 경험을 한 것이 드러나면 군인 신분을 박탈당한다는 군요.
그러니 여성들이 더 조심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한 적 있네요.
60년이 넘도록 전시체제를 유지하는 국가라면 충분히 가능할 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납득이 가는데 종편에서는 그것을 다른 방향으로 전달을 하니 해괴하게 들릴 수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한글이 작성시간16.04.19 북한은 애초에 모병제에서 1994년 이후 징병제로 전환했다가 2006년에 다시 지원제로 돌아갔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C%84%A0%EC%9D%B8%EB%AF%BC%EA%B5%B0
애초 모병제를 실시하고 있었으나 1994년의 대기근 이후 병역자원이 모자라지자 징병제로 전환하였다. 통상 중학교 졸업생(17세)을 대상으로 징집하며, 전문학교 진학자는 졸업시, 공장·기업소 취업자는 25세 미만의 사람을 대상으로 병력 충원시 수시로 징집하고 있다. 복무연한은 종래 남자는 30세, 여자는 26세까지였으나 2001년 복무연한을 남자는 27세, 여자는 23세까지로 각 3년씩 단축하였다. 그러나 계속되는 재정난으로 인해 2006년 지원제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