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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9개월간의 어학연수 후기! 안좋은 말만 할게요...

작성자comguys|작성시간07.03.27|조회수5,759 목록 댓글 39

저번에 정말 기나긴 장문을 쓰고 한번에 날려버려서 쓰기 싫었는데 이상하게 지금 할 일도 없고

 

해서 써보고 싶네요. 저는 작년 2월중순부터 5월중순까지 필리핀에서 공부했고. 5월중순부터

 

올해 2월1일까지 토론토에 있었습니다. 이 카페가 캐나다 어학연수 스스로 모임이기 때문에

 

캐나다 이야기만 해볼까해요. 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은 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태클을 거셔도

 

괜찮습니다. 왜냐면 태클 건다는건 좋은거니까요~ㅎㅎ

 

 

어학연수 초반시기(1~2개월차까지)이 시기는 참으로 외로운 시기이자 위험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약 2/3의 한국학생들은 캐나다에 도착하자 마자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한국인이랑은 멀어지자..."

 

하지만 도착하는 순간 그 목표는 언제 그랬냐는 듯 바로 사라지게 마련이죠.

 

학교 첫날... 레벨테스트가 끝나고 점심시간... 영어 기초가 않되는 A군은 근처에 앉은 멕시코인,

 

브라질인, 터키인에 둘러 쌓여 꿀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그는 영어가 않되는 치명적인 결점을

 

않은채 근처 한국인을 찾습니다. 그리곤 한 마디 하죠. "한국인이세요? 혼자 왔으면 친하게

 

지내요. 몇 살이세요? 나보다 나이 많네요. 편하게 말 놓으세요..."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어학연수

 

마지막 한국 돌아오는 날 토론토 국제공항에 약 5~6명의 한국 친구들만이 마중 나옵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어학연수는 이게 아니잖습니까? 분명 그러실 분 계시겠네요. "아니, 한국사람인데

 

거기서 한국사람 ㅇ ㅏ예 안만나고 어째 삽니까? 말이 통해야 외국친구를 만나죠~"

 

이러시는 분들은 한국 바로 돌아가셔서 문법 공부 빠삭하게 하시고 다시 토론토로 오세요~

 

이러시는 분도 계시겠군요. "정말 외로워서 어쩔 수 없었어요." 어느 학생이든지 외롭고 할 일없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한국학생뿐 아니라 남미학생, 유럽학생 모두 그러하죠. 한 날은 제가 브라질

 

사는 10대 여자애한테 물어봤어요. "주말엔 뭐하고 노냐?" 그 친구 왈 " 그냥 집에서 티뷔만 봤어."

 

이 말은 즉... "나랑 친구하자!" 고 해석하세요. 바로 가셔서 "나랑 X요일에 머하자~"고 제안해 보세요.

 

80% OK합니다. 이런식으로 친해지는거죠. 한국학생보다 오히려 친해지기 더 쉬운게 외국친구들

 

입니다. 그리고 외국친구 만드는데 다른 하나의 팁은 그 나라 언어를 간단하게나마 좀 배워두세요.

 

한국에서 배워가시라는게 아니라 걔네들이랑 얘기하면서 배우라 이거죠. 솔직히 걔네들 만나면

 

딱히 할 얘기가 없습니다. 뭔가 흥미거리가 비슷한게 있으면 몰라도 안그러면 정말 할 얘기 없습니다.

 

할 얘기가 없다는건 그만큼 친해지기 힘들다는 뜻인데요.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을 파괴하기 위해선

 

걔네들의 언어를 배우세요. 많이도 필요없고 5~6문장정도... "안녕, 고마워" 이런 기본적인 문장은

 

당연히 배우시구요. 좀 더 재밌고 일상생활에 유용한 표현 같은거 있잖아요. 예를 들어 "담배피러가자"

 

"술 한잔 하러 가자", "짜증지대로다" 등등... 욕같은 것도 꼭 배워야 하는건 아닌데 젊은친구들이랑

 

어울리기 위해서 보탬은 됩니다. 이러면서 서로 대화를 하다보면 나중에 그 친구한테 뭔가 남다른

 

애정(?)이 생길뿐 아니라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쉬우면서도 확실하게 친구 사귀는 방법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토론토에서는 영어를 배운다기 보다는 영어하는 습관을 익히고

 

오는 거라구요. 스피킹 잉글리쉬를 하려면 기초가 되어 있어야 겠죠. 솔직히 기초라고 말하기보단

 

문법에 관해서는 중수 이상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토익으로 보자면 700점 정도 이상 되시는 분들이

 

어학연수 오라는 겁니다. 저의 극히 주관적인 견해로는 어학연수 오는 한국학생 중 10%만이

 

본전 이상 뽑고 갑니다. 약 20%는 본전 정도 뽑고 가구요. 나머지 70%는 그야말로 외화낭비죠.

 

스피킹은 모든 한국사람들이 갖고 있는 최대 약점입니다. 누구나 못한다는 거죠.

 

하지만 이 건 명심해 두세요. "Input이 있어야 Output이 있다" 는 걸요...

 

말이 삼천포로 빠졌는데... 포인트는 우리는 어학연수에서 뭔가 얻고 오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제일 기본적인 것을 지키라는 거죠. 한국사람을 가끔은 만나되 매일 수업 끝나고

 

만나는 Fake Best Friend를 만들지 말라 이거죠. 한 명 정도는 자주하는 친구를 만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잘 판단하셔야 돼요. 개념 잘 잡힌 친구를 만나줘야 합니다. 개념 잘잡혔다는

 

친구는 나한테 영어에 관해선 이득을 줄 수 있는 친구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외국친구들과 함께

 

있을때만이라도 그네들을 배려해 영어로 얘기할 수 있는 정도의 센스... 솔직히 남미애들이랑

 

있는데 걔네들이 스패니쉬 쓰면 뭔가 무시당하는 것 같고 승질나긴 하거든요. 반대의 경우 그들도

 

똑같이 느낄거라구요. 그게 외국친구 잘, 많이 사귀는 첫 단계입니다. 그리고 개념잡힌 친구란

 

가능하면  나보다 영어를 잘하는 친구, 활달하고 적극적이라 주위에 많은 외국친구들이 있는 친구,

 

아는 한국인은 있어도 친한 한국인은 극히 적은 개념친구, 크리스티, 배썰스트, 핀치역보다는

 

다운타운을 더 좋아하는 친구, 크리스티에 위치한 펍인 BABA보다는 컬리지역에 위치한

 

스포츠바 Hoops를 더 좋아하는 친구(모르시는 분을 위해 설명-바바는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

 

술집, 훕스는 컬리지역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스포츠바, 내가 토론토 있을때 젤 좋아했음).

 

좀 싸가지 없이 들리겠지만 어학연수 가서는 냉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캐나다로 가기 위해 부모님의

 

엄청난 자산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9개월간 총 경비 2000만원 좀 넘게 들었다는...켁)! 

 

그러니 최선의 선택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려야 하겠죠~ 

 

 

마지막으로 여자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을 어학연수가면

 

느낄겁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심하죠. 여자분들은 두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그룹 : 수업 끝나고 도서관만 죽어라 가는 분들(약 30%)

 

2 그룹 : 수업 끝나고 쇼핑, 관광, 먹거리만 찾아 다니는 분들(약 70%)

 

이러지 마세요. 여자분들... 2그룹에 속한분 중에 그나마 외국친구들이랑 다니면 최고죠~

 

하지만 2그룹에 속한 여자분들은 아주 가끔 외국친구들 especially Japanese를 이끌고 다니죠.

 

여자분들 좀 적극적으로 변하세요! Don't be shy no matter what you do.

 

1, 2 그룹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분이 있긴 합니다. 그런 부류는 거의 매일 수업 끝나고 바로 집에가서

 

게임이나 인터넷에 빠진 네티즌들이죠. 이런 분들은 싸이월드에 방명록 실시간으로 답글 달아주고

 

와우, 리니지에 목이메어 게임내내 하는 영어라곤 fuck~ 그나마 한마디라도 하네요...ㅎㅎ 

 

그런분들은 말할 가치도 없어 그룹에 껴놓지도 않았어요. 돈 많다 자랑하러 캐나다 온듯한 상류층들...

 

 

해도 되는지 않되는지 모르겠지만 여자분들에게 최고 확실한 공부 방법이 뭔지 아세요?

 

캐네디언 남자친구를 사귀는겁니다. 아시아 여자가 캐네디언 사귀기는 토론토 크리스티역 근처

 

'부엉이'에서 감자탕 하나 다 먹기보다 쉽습니다. 조건은 있죠. 일단 코쟁이들은 아시아女를

 

주로 섹스파트너로 생각한다는거죠. 그렇지 않은 캐네디언도 주위에 몇 봤습니다만 대부분

 

그렇습니다. 정말 성적으로 개방적이다 싶으신분은 그 방법이 최고긴 합니다.

 

이걸 추천해주는 제 자신이 잘하는 짓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남자의 경우는 캐네디언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이 에글링턴역 옆에 '만다린'에서 full 5접시 이상 먹기

 

만큼 어렵습니다. 남자분들은 그냥 학원에서 남미女나 유럽女를 사귀시는 편이

 

better than nothing 입니다. 한국사람보다 영어 더 못하는 일본여친 만나시면

 

어학연수 2/3은 끝난겁니다. 명심하세요~

 

일본인은 한국인보다 더 발음구려, 문법구려, 덜 적극적이야... 일본여자가 매력적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매력적이면 캐나다서 어학연수 끝나고 나리타공항에 경유하셔서 2~3일 묵고 일본여자

 

천지인데 가셔서 제대로 구경하세요~ 말이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토론토에 있는 일본여자 다

 

구립디다~ 한국여자가 훨 이쁘네요~거기서 일본여자들 좋아하는 한국남자들의 특징이 뭔 줄 아세요?

 

전부 일본 야동에 길들여져 있어 그 환상에 빠져 자기가 그 AV의 남자  주인공이 되고 싶다 이거죠.

 

정복감에 물들어져 있는거죠. 일부는 이렇게 말합니다. "식민지시대에 위안소 할머니의 고통을 내가

 

대신 되갚아 주리라~!" 이런 되도않는 말은 핑계일뿐이죠. 이런 분들은 제발 좀 성적 욕구를 참으셔서

 

한국 오신뒤에 장안동 가시든지요... 이러지마요 진짜... 정말 서로 사랑해서 사귀는 분들은 제가

 

뭐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만... 좋은 사랑 영원히 이쁘게 이어가세요~ 

 

암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닥치는대로 영어향상을 위해서 뭐든지 하세요.

 

글이 길지만 정말 급하고 필요하신분들은  읽고 계실거라 생각되구요. 계속 할게요.

 

 

토론토에 도착한 이후로 자신의 성격, 태도, 마인드를 급변경하세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방향으로요.

 

위에도 언급을 했지만 이게 제일 기본이자 필수입니다. 기본이 않되셔도 적극적인 성격으로

 

그냥 막 벌어진 입 사이로 이 단어 저 단어 내뱉다보면 스피킹은 확실히 늡니다. 머리에 필터가

 

없어야 되죠. 머리에 필터가 있는 대부분의 한국학생들은 한국어->영어 로 트렌스레이션 후

 

문법에 맞게 재배치하죠. 이런 여과과정을 거쳐 나오는 시간은 평균 10초... 이런 필터를 과감히

 

버리세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지뀌세요~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필터가 없지만 알아서 여과가 됩니다.

 

하지만 이 것에도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것...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

 

인터넷에서 정보나 찾지 마시고... 무슨 책을 사갈까 생각하지 마시고... 긴장하셔서 잠못이루지마시고

 

지금 당장 책상이나 도서관으로 달려가셔서 문법책 한 장 더 읽으세요~

 

생활정보 이런거 다 필요 없습니다. 가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이 글을 보시고 계시는 학부모님들!!!

 

자녀가 어학연수를 앞두고 있는데 토익 700점 안나오는 자녀들은 잠시 한국에 방치해두세요~

 

700근처까지 끌어 올린뒤 "좋아 넌 이제 가도 좋다~" 한마디 날려주세요.

 

'이제 문법으로 공부하는 영어는 끝났다'라고 여기저기서 생각없이 내뱉는 사람이 많지만

 

그래도 영어의 제일 베이직은 문법입니다. 그 문법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적합한 시험이 토익이구요.

 

준비 잘 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영어 상당한 향상을 이루고 오십시오!!!

 

 

 글만 보면 제가 잘난것 같네요. 상당히 못난 놈이구요. 제가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영문과 출신인 제가 문법은 그나마 빠삭하게 마스터하고 출발했다고 자신했거든요. 근데도 스피킹은

 

상당히 고생 많이 했습니다. 물론 1여년동안 dramatically하게 향상하진 않았지만 영어권 국가

 

어디에 떨어뜨려놔도 생존할 수 있는 정도의 영어는 구사할 수 있다고 자신하거든요.

 

제가 제일 후회하는 점은... 토론토에 있을때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도서관에

 

앉으면 문법 공부나 하고 있을껀데 다 아는걸 왜 또 보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것이었죠.

 

하지만 그건 완전한 착각이었습니다. 시험에 길들어진 영어랑 스피킹이랑은 완전 별개라는거죠.

 

도서관에 자주가서 한국에서처럼 공부하는 것을 권장해드리진 않으나 어느정도의

 

study in a library 는 강추합니다.

 

지금 제가 공부법을 가르쳐주지는 못합니다. 어학연수 오는 사람들은 대게 20대 이상인데

 

그 정도면 자기가 이게 모자란다 정도는 알잖아요? 제가 여기서 "1주일에 3번씩 Gramma in use

 

하루에 챕터 3장씩 끝내세요." 이렇게 말씀 드릴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자기의 취약점을

 

제일 잘 알잖아요? 관사가 헷갈리면 관사 공부하시고 빈도부사 위치가 헷갈리시면

 

빈도부사 공부하시면 되는거죠. 말은 쉽죠...ㅋㅋ 압니다. 그러니 더 노력 하셔야겠죠?

 

어차피 모든건 사람마다 틀리고 환경도 틀리고 하니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스타일로 적응 잘하셔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적극적으로 생활하시다가 저처럼

 

토론토 공항에서 오기싫어서 울먹일정도로 오세요.(생활을 잘해서 오기 싫었다기보단 한국에 입국후

 

몰려오는 취업스트레스와 학점압박, 거기에 토익압박이 무서워 쫄아서 울먹인거에요...ㅋㅋㅋㅋㅋㅋ)

 

 

나 다시 토론토로 돌아갈래~

 

 

 

ps. 글이 좀 극단적이고, 냉정하고, 지극히 주관적이고 싸가지 없다고 제 자신도 생각되는데요.

 

제가 거기 9개월간 있었던 사람으로써 한국사람의 특징, 단점, 약점을 많이 파악해서 이런 것

 

위주로 써서 글이 이렇습니다. 잘 생활하고 계신분들에게는 태클 걸 생각 없습니다. 

 

글은 저렇게 썼지만 정말 남이 봐도 어학연수 생활 알차게 시간 보낸다 싶은 분들도 가끔 보입니다.

 

그런분들은 대게 발등에 불이 떨어진 취업준비생들 대부분이죠. 아님 정말 개념 잘 잘힌 분들이거나...

 

그리고 이런식으로 글 쓴 이유는 현재 캐나다서 어학연수중인 분들, 곧 어학연수를 떠나실 분들에게

 

경계심을 팍팍~ 불어넣기 위해서 그런겁니다. 제 글이 여러분의 어학연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네요. 왜냐면 제가 못한게 너무 많거든요. 너무 많이 안타깝습니다...

 

여러분들은 120% 만족하시고 돌아오시길 바래요.

 

오늘도 캐나다 토론토, 벤쿠버, 캘거리, 빅토리아, 몬트리올, 오타와, 할리팩스, 위니펙,

 

에드먼튼, 런던, 등지에서 열심히 외로움을 이기며 공부하고 계시는 한국학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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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미친마녀공쥬 | 작성시간 07.05.14 빵집습격님;;.. 초반에 접근하는게 무슨 의도로 접근하느냐 부터가 한국남자와 캐네디언 남자가 다르다는 얘기 같은데요 ;; 솔직히 캐네디언이나 미국 호주 남자들 처음부터 동양여자들을 그냥 쉽게 만나고 섹스 파트너로 만나고자 하는 의도가 많은거 같습니다 . 오늘 심심한테 동양여자나 꼬셔볼까?? 라는 말도 많이 한다고 하던데요 ㅡㅡ.. 그렇다고 한국남자라고 안 위험한건 아니겟죠 .. 유학생활이 외롭다보니 토론토에선 사귀다가도 돌아가면 안녕하는 경유도 꽤 많으니까요 . 접근하는 처음 의도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만 .. 캐네디언들이 뭐하러 영어도 잘 못하는 한국인을 여자친구로 만나겟어요;;.. 진짜 사랑해서 일까 ;;;
  • 작성자빵집습격 | 작성시간 07.05.14 마녀공쥬님// 네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캐네디언들 동양여자들 섹스 파트너로 인식하는거도 맞습니다."<- 저도 분명히 언급 했구요. 잠시 왔다가는 동양여자한테 사랑? 을 기대하기는 어렵죠. 한국 사람들 끼리도 마찬가집니다. 한국으로 귀국 날짜도 차이나고 한국 안에서도 사는 지역 다르고... 외롭다 보니 사귀는 경우가 많죠. 외로운 타지 생활에서 의지할 사람 만나면 좋은점도 많습니다. 위의 글들은 사실에 기초한 내용이라고 생각 합니다. 참고만 하시구요 ^^; 아무튼 캐나다에 온 목적은 "영어공부" 가 1순위 아니겠습니까? 누굴 사귀든 개인의 선택이니 초심만 잃지 말고 열심히 공부 하자구요 ㅎㅎ
  • 작성자dahlia⑦⑤⑦ | 작성시간 07.09.06 더 발음구려, 문법구려, 덜 적극적이야... 식민지시대에 위안소 할머니의 고통을 내가 대신 되갚아 주리라~!등등 유머감각이 있으시네요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인생은삘 | 작성시간 09.05.11 퍼갑니다
  • 작성자인생은삘 | 작성시간 09.05.11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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