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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로 캐나다 건너와 구했던 첫 직장

작성자동휴| 작성시간13.05.26| 조회수2328|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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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UNGX HIGH 작성시간13.05.27 흠,,,그렇군요....카페에서 보니까,,캘거리나 애드먼튼 고용시장 활성화가 장난이 아니네요,,이래서 사람들이 알버타알버타 하는가 봅니다...전 결국 토론토에 남기로 했지만,,학교 졸업후에 애드먼튼이나 리자이나로 넘어가려 합니다. 종종 카페 방문하여,,질의문답이랑 정보를 받아도 되겠죠?? 그럼 좋은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동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28 저도 밴프에서 3개월 잠깐 살아본게 전부라 잘은 알지 못하지만, 캐나다 애들도 돈 벌려고 가는 곳이 알버타이긴 한 것 같습니다. 저도 BC에서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면 나중에 알버타로 옮겨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여튼, 전해드릴 이야기도 많고, 저도 배울 이야기들이 많을테니 그 쪽에서 계속 뵈면 좋겠네요.
  • 작성자 후후나 작성시간13.05.28 빨간 깻잎에 나라 그분이시군여.. 방가워여. 저도 한때 체험기 썼었는데... 오랫만에 보는군여
  • 답댓글 작성자 동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28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당황스럽게도. ㅎㅎ 반갑습니다.
  • 작성자 leclerc 작성시간13.05.28 와...재미있는거 그리시군요.저도 이쪽인데,,,분야가 다르네요!!저는 고속도로,지하철,콘도...3D로 주로 쓰시나요??
  • 답댓글 작성자 동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28 저 곳은, 저때 잠깐 일했던 곳이구요, 지금은 civil 중에서 municipal(주로 water resource 관련) eng. 을 하는 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civil 3D 위주로 많이 쓰는 편이죠.

    반갑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일하고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엔지니어신가요? 아니면 tech? 전 여기서 diploma만 다시 받아서 현재는 tech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leclerc 작성시간13.05.28 아 그렇군요 토론토공항 근처에서 일해요. 엔지니어들은 캐드 안하더라구요ㅎㅎ저도 칼리지만 나와서 테크니션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동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29 아,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물론, 회사 분위기나 분야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세세한 drafting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엔지니어를 하는 옳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leclerc 작성시간13.05.29 다른곳은 다하나보군요...저희는 나눠져있어서 엔지니어들은 계산만 합니다. 같이 일하는사람중에 캐드프로그래밍 배운사람이 있는데 전용툴을 만들어놔서 일주일이면 설계도가 나온다는....덕분에 일은 편하게 하네요. 엔지니어들 보니깐 캐드 할시간 없던데....저 다니는곳만 그런가봐요.
  • 작성자 주경야독 작성시간13.05.29 전 엔지니어인데 맨날 캐드를 할줄아니 제가 직접 하게되더라고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동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29 아, 반갑습니다. 저 있는 회사도, senior급 아니면 엔지니어가 어느 정도의 캐드는 직접 해요. 어느 분야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캐나다 생활이 안정이 되면 대학원 졸업해서 엔지니어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 지금은 제 학교 백그라운드가 굉장히 애매한 상태라..
  • 답댓글 작성자 주경야독 작성시간13.05.30 전 워터루 졸업해서 지금 메카니컬엔지니어링 하고있습니다. 주로 제약회사쪽 일을 많이하고있고요.
  • 답댓글 작성자 동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30 아, 답변 감사합니다.
  • 작성자 드립커피 작성시간13.05.29 밴쿠버 워홀 계획중인데영 ㅋ 건축캐드나 요론거 써먹을데두 많이 있을까요?? ㅎㅎ 제가 건축전공해서.. 물론 공학전공이라 캐드는 그냥.. 기초밖에 못하긴하는데,, 한국에서 한 일년 경력쌓아서 가볼까해요, 동휴님처럼 워홀로는 소소하지만 전공과 벗어나지 않은 설계업무라도 좀 하다가 정착하고 싶은데,, 와 아무튼.. 부러울 따름입니당..
  • 답댓글 작성자 동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30 본인 실력이 있다면 어느 정도 승산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해봤으니, 다른 분들도 안될건 없겠죠? 참고로, 제가 워홀동안 했던, 그리고 여기서 학교 졸업하고서 일을 구하면서 했던 경험담을 온라인에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설계쪽 백그라운드가 있으신 분이 캐나다에서 관련 일을 구하시는데에 크게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동휴의 캐나다 이야기'라고 검색해보시면 다음까페가 하나 나올겁니다. 기회 되실 때에 한번 쭈욱 읽어보시면 도움될 글들이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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