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캐나다에서 머리자를 일이 있어서 카페에 검색해보니 경희미용실이 괜찮다는 덧글들이 몇개 보여서 핀치역에 있는 경희미용실에 찾아갔습니다.
저는 남자이고 커트를 하러 갔었는데 머리를 조금만 잘라달라고 했고 믿고 그냥 편히 쉬었습니다. 다 잘랐다길래 눈을 떠보니 머리를 완전 빡빡 밀었더군요.
제가 특히 앞머리가 있어야 사는 머리인데, 앞머리를 찾아볼 수 없게 다 밀었더군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제 옆머리는 머리숱이 별로 없는편이라 많이 자르면 안되는데 옆머리도 완전 짧게 밀었더군요.
제가 이때까지 살면서 최악으로 커트한 곳인듯... 정말 후회스러웠습니다. 특히나 여행을 앞두고 있었던 때였는데 말이죠. 친구들도 제 모습을 보더니 왜이렇게 군인아저씨처럼 깎았냐면서... 정말 잘못깎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때는 그때가 처음인듯.
이제는 한국왔기 때문에 캐나다 갈일 없지만 정말 최악이었던 경험이라 이렇게 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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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빨간장미를받고싶다 작성시간 15.01.14 뭐 잘 자르는건지는 모르지만 내가 원하는 스타일 아무리 얘기 해도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하시는게 있어서..
정말 10년 단골이엿지만 작년부터(14년도부터) 안가게 됫습니다..미용실이나 음식점은 본인 취향 입맛이 있어서...추천 잘 안하는데.그래도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햇다 망치면 그냥 에잇 하고 넘어가겟지만 원하지도 않앗던 스타일로 해준데다 망치면 다음 머리할때 까지 맘이 계속 아프고 쓰리더라구여.. -
작성자마의카 작성시간 15.01.13 네. 예전에 잘 짜른다는 소문이 있어서 몇번 가봤는데요. . 저의 만족도는 높지는 않았네요... 손님을 봐 가면서 상대한다는 느낌을 받아서ㅠㅠㅠ 그 이후론 안가고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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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빨간장미를받고싶다 작성시간 15.01.14 아...저도 그것 많이 느꼇어여..거기다 내 의견(스타일)에 관해서는 아예 얘기도 안듣고..ㅠㅠ 안그랫엇는데..왜 그런건지..아쉬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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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orasora 작성시간 15.01.15 영엔스틸 만리장성 있는곳에 rosee 미용실 안에 룸렌트해서 하는 한국 남자 미용사 계세요. 저 거기서 c펌했는데, 모두들 이쁘다고 마음에 들어 하셨어요. 커트도 참, 잘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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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onfusing 작성시간 15.01.16 case by case, 그리고 손님 입맛대로.. 인 것 같은데요?
제 경우에는 안경을 벗으면 머리가 어떻게 잘렸는지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만, 지금까지 경희 미용실 이용하면서 한번도 후회하거나 실망한 적이 없었는데요?... 5년차 단골이며 다른 미용실들도 많이 다녀봤으나, 경희 미용실에 가장 만족하며 다닙니다. 저는 경희 미용실서 남자 파마, 숏컷, 롱컷, 염색, 일반컷, 다 해봤는데 다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