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증시험에 점수를 후하게 줬다는 등 어이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니 참 기가차네요
수능시험 이런 주관식으로 했다간 전쟁날거예요
결코 이런걸 용납하지않겠죠 결국 수험생의 의식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내용은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명시합니다"
체점관도 처음엔 신중하겠죠 근데 연인원 4만명 체점할려면 몇번하다보면
대충 장당 10초대 체점 돌파 라는둥 그런 기록갱신이나 할거같네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체점하는것이 엄청난 노가다거든요
교수가 학생에게 학교시험 체점대행시키는거 봣는데 참 어처구니..
수험생 1인당 20여문제씩 6장정도되는 답안지를 제대로 체점할수 없다고 봐요
체점관수 = 응시자수(만여명)*3명이 반복체점*6장
= 18만장/100장(1인당체점장수)
= 1,800명이 필요하네요
뭐 대충 50명이 3,600장씩 날치기로 할수도 있겠네요
수험생은 실수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가관일수도 있네요
객관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가체점 50에서 70으로 혹은 70에서 50으로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혹시 체점관계자 있으시면 의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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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아자아자화이팅 작성시간 16.08.06 성실행복 네 사람이 많이 볼수록 더 그런생각 들수 있어요 나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수험생이 시험 방향을 바꿀수는 없고요
담당기관과 관계자만이 할수 있는일이라
부당하다 생각되도 어쩔수 없이 지금 이대로 따라 가야해요 방법이 없잖아요 -
작성자oooo 작성시간 16.08.07 8천명이 봤던 전기기사시험이고 몇개의 카페글로 이런판단을 하는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무작위 2~3명 채점관이 한사람 시험지를 여러번 체점하는 공정한 방식이라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지를 그대로 제출하는 것이라 분명히 점수 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시험은 자기 실력으로 극복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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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실행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8.07 공사포함 년인원이 아니고 건수로 수험번호기준 약4만건 됩니다
카더라통신은 누굴위해 종을 울리나요?
주면 주는데로 먹는것이 나라망친다고 봐요
0000님처럼 공단에서 맘대로 해도 된다는 건 절대안되고요
이런 피동성이 노력해도 안되는 사회 즉 영원한 금수저 흙수저로 가는 지름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
작성자oooo 작성시간 16.08.07 모두를 만족 시키고 완벽한 채점방식은 세상에 없습니다. 자기 실력과 내공을 쌓으세요 모든 문제에는 항상 출제자가 의도하는 '정답'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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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실행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8.07 출제자는 국민이 의도하는 방법으로 행정을 해야합니다
좀더 합리적인 길로...
내가 낸 세금으로 허튼짓하면 안되고 내뜻대로 공무집행을 하도록 노력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