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슬픈소식 땜에 늘어져있는데 기본 유산소는 했습니다
(마일리가 노견이라 그저께부터 청력을 완전히 상실했어요. 혹시나 귀에 염증인가해서 해서 어제 병원 다녀왔는데 노화 때문이래요 ㅜㅜ)
아침 -단백질 (딸기)쉐이크 운동전후 350 칼로리
간식 - 복숭아 2, 천도2 대빵큰것들
점심 - 요거트, 누룽지전, 500 칼로리
간식, 저녁- 치즈2, 밥, 조개양념장 650 칼로리
물3, 운동3, 미션0, 댓글3, 식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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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코코바 작성시간 24.07.03 헉 속상해서 어째요 ㅠㅠ
우리가 늙어가듯이.. 세월의 흐름인걸 알면서도 안타깝고 가슴아플듯 해요.
마일리와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엔젤라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3 사실 가슴이 무너져요
믿을수도 없고 혹시 자고나면 내목소리 들을수 있을까 싶고
몇번이고 불러보는데 역시 이젠 못듣네요
그래도 눈도 보이고 코도 작동하고 최대한 안아주고 사랑많이 할려고 노력합니다.
격려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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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제타*^^* 작성시간 24.07.05 에고..우째요 😢
맞아요 목소리는 못듣지만 아직 마음도 느낄수 있고 눈으로 볼 수도 있으니 사랑도 많이 느끼게 엄마모습도 많이 볼 수 있게 해주세요😌
마일리도 엄마 목소리가 그리울 것 같아요 ㅠ🥹 -
답댓글 작성자엔젤라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5 그나마 다행인게 개들은 사람보다 청력이나 시력상실에 대해서 적응 잘한다네요. 우울해 보이지도 않고 잠을 좀 많이 자네요.
여전히 잘 먹고 물도 잘 마시고 안들리는것만 빼면 마일리 맞네요. -
답댓글 작성자로제타*^^* 작성시간 24.07.05 엔젤라홍 사랑스러운 마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