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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을 소개합니다

작성자열차11| 작성시간13.05.07| 조회수195| 댓글 1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오드리 작성시간13.05.07 인간의 이기심 욕망이 늘 모든 걸 망쳐왔지요. ㅜ 뭐 천년만년 살겠다고? 얼마전 시부님 장례치르면서 보니 정말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있는게 없던데 ㅠㅠ
  • 작성자 오드리 작성시간13.05.07 교수님 글을 크기를 키우고 자간 정리하고 글씨체도 통일해 드리려 했는데 제가 관리자인데도 수정이 안되네요. ㅜ
  • 답댓글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13.05.07 삭제 나 이동은 되도, 본문이나 제목 수정은 카페 마스터도 못하게 한게 카페 플랫폼
  • 답댓글 작성자 오드리 작성시간13.05.07 그럼 어케 하면 그게 가능한지요?
  • 답댓글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13.05.08 - 회원글 수정은 글 올린 본인만 가능하며
    - 그 누구도 타 회원글의 수정 및 변조 못하며
    - 이 원칙에는 카페 마스터나 평회원간에 예외없이 '평등' 합니다

    이것이 '카페' 입니다.

    관리자 수정이 가능한 것은, - '제목 크기 나 색깔 ' 꾸며주기, 그리고 '말머리' 분류 바꿔주기.
    입니다

    글쓴이가 - [펌] 방지 - 를 걸었다면, 카페마스터가 '수정' 메뉴로 들어가서 편법(?)으로 '복사' 를 하고 싶어도 아예 마우스 록이 걸려써 토씨하나 못 건드립니다

    회원글 수정 및 변조 는 그 누구도 '언터쳐블' = 컨텐츠 저작권 원판 보존과 기록저장에 관한한 가장 엄격해서 안심할 수 있는 웹 플랫폼이 카페 입니다
  • 작성자 하얀사슴 작성시간13.05.07 주옥같은 동화들이 정말 힘든 상황속에서 탄생한 작품들이라니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몸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폐결핵의 고통속에 사셨다니 참 안타까운 마음이구요. 다음 생엔 진정 청춘을 불사르는 멋진 사랑 하시기를... 사람이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내려놓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그래도 주위를 둘러보면 좋은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니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다고 믿고 있어요.
  • 작성자 튼튼이 작성시간13.05.07 정말 동화속 민들레 같은 삶을 사셨군요. 강아지똥 뒤에 나온 권정생선생 소개글 읽으며 참 감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가 아이를 키우며 얻는 것이 있다면 다시 동화를 들고 읽어볼수 있다는것 같아요.
  • 작성자 freebird 작성시간13.05.07 글을 읽으면서 제가 어릴적 시골에서 살던 기억, 농사로 힘든 삶이었지만 자식들에겐 무한한 사랑을 주신것 같은 부모님 생각도 납니다.오늘 문득 든 생각인데 주변에 보면 가족끼리 갈등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왜 그럴까..의문이 생깁니다..삷을 돌아보지 않고 물질적인 풍요만 바라보고 달려와보니 이제 그게 엇박자가 난것 같네요..답답하지만 희망을 가져야겠지요..
  • 작성자 하니 작성시간13.05.08 글을 읽으면서 선생님의 숭고한 삶 앞에 숙연해집니다. 나는 오늘 어떤 이기심으로 하루를 살았나 되돌아보게 되네요.
  • 작성자 leastory 작성시간13.05.08 전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동이 밀려오네요.
  • 작성자 웃음소리 작성시간13.05.08 글쓴이가 누군지 한참 생각하다가 전동열차가 문뜩 떠오르더군요.^^
    아침부터 좋은 글을 읽으니 눈이 맑아지고 심장 박동이 차분해지는군요. 이게 인문학의 힘인가요?
    이글을 다른 카페에도 퍼가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열차1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08 그럼요 영광이지요
  • 작성자 생각날적 작성시간13.09.24 우리집 4살 꼬멩이도 권정생선생님 압니다. 강아지똥이랑 오소리네 꽃밭을 넘넘 재미있게 읽고 읽고 또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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