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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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들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27 김규연입니다. 규연에서 시들마로 아이디 변경했습니다... 시들마,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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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은 작성시간13.08.27 다시금 그날을 기억케 하는 후기네요...이번 여행의 백미는 마지막 버스안에서 힐링이 되었습니다...어디서 눈물 흘릴 공간이 없었는데 뒷자리에서 혼자 엉엉 울 시간을 만들게 되어서 슬프면서도 후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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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튼튼이 작성시간13.08.27 후기읽고 눈물나기도 하는군요. 교수님에대한 생각 저도 공감이 많이되고. 겨우 버스한대 조금 넘는 분들 오셨는데 아직 인사 제대로 못나눈 분들이 많았는데. 느림보학교를 통해 가까워질수 있을거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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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astory 작성시간13.08.27 눈가에 벌써 촉촉이 이슬이 맺었네요. 이젠 뚝뚝 떨어집니다. 좋은 글,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더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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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드리 작성시간13.08.27 아 뭐야 시들마님 오프에서의 밝은 모습과 달리 숙연한 후기라니.... 실은 나도 두아이 낳고 전업주부선택하면서 똑같은 생각을 했었어요.근데 자식키우면서 점점 겸손해지고 세상을 바르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마침내 노짱을 알게 되면서부터 인생관과 세계관이 바뀌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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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귀본능 작성시간13.08.27 저보다 빨리 들어오셨네요.. ^^ 캠프 마친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벌써 9월 넷째주가 기다려집니다.. ^^
이렇게 글을 잘 쓰시다니...!!
아.. 역시 버스를 타면 덤이 있네요.. ㅠ 내년엔 꼬옥 버스타는 걸로~~ ^^ -
작성자 꿈꾸는 무지개 작성시간13.08.29 잘 읽었읍니다. "이제 시작이다. 우리 아이들과 나는 행복 할 일만 남았다" 이 글 너무 좋읍니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