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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오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0.20 아참 시민학교 인선씨도 무지 수고하셧어요. 행사준비하느라 소소하게 생기는 궁금증을 언제라도 해결해주었고 재단으로 부쳐지는 모든 제품박스들을 다 챙겨놓아 준 분이죠^^ 그러면서도 행사당일 못도와줘 죄송하다는 말까지 ㅋㅋ 넘 이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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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용용이 작성시간13.10.20 좋으신 분들이 더 많은 세상이니 꼭!!! 사람사는 세상이 올 것이라 믿고 일일천심하겠습니다. ^^ 느림보학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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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오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0.20 용용이님 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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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오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0.20 아참 클날뻔 했다...조교수님의 제자 세분이 오셔서 물품판매 돈계산을 도와주셨답니다.깜빡 잊었네요... 박사님들 마저도 막 부려먹는 느림보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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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으뜸벗 작성시간13.10.20 모두 모두 손을잡고 함께 반환점을 돌아 들어왔네요. 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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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eastory 작성시간13.10.20 생긴지 일년도 안되는 카페가 이렇게 큰 행사를 치르고 즐길 수 있는 것은 회원님들의 자원봉사와 헌신 덕분이지요. 이렇게 좋고 유능한 분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사실 정치판 언저리에 있을 때 가장 화가 났던 게 진보진영의 무능함이었습니다. 지지자들의 반도 못따라 가는 정치인들을 보며 그 수준에 늘 분노했었는데 지지자들과 함께 해보니 진정 님들은 진정 프로이십니다. 저는 오드리님의 감사함에 이하동문을 보냅니다. 회계를 맡아준 박혜윤박사와 김화정 박사과정생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졸업생 아기엄마 강보라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 주에 평가회의 후 자체평가 내용을 후기로 가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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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초록생각 작성시간13.10.20 오드리님의 깐깐한 지적질?이 젤 큰 공훈이죠 ㅋ
  모두모두 넘 고맙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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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태은 작성시간13.10.20 뭐든지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하는게 젤 어렵습니다 나머지는 그 틀에 따라서 진행하면 되니까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들 성인들이고 내공들이 있으시니 좋은 기회만 제공 되면 누구나 두팔걷고 나설 준비가 되어있는 착한학생이 있는 느림보학교이니까요...저는 축복받은 느림보 학생인게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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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얀사슴 작성시간13.10.21 이것이 바로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아니겠어요. 저도 느림보학교 덕분에 많이 배우고 반성하고 또 즐겁습니다. 케밥포장지는 옥션에 포장지라고 치시면 제과제빵에 관련 포장지와 예쁜 케이스들이 쫘~악 나오니 참고하세요~ 참, 저랑 같이 자봉하셨던 분은 우리회원 생각날적님 이십니다. 오드리님이 이제 외우실때도 됐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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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오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0.21 생각님은 알겟는데 초록님 지인과 잠시 헷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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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니 작성시간13.10.21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큰 힘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주욱 더 아름답게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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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들마 작성시간13.10.25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도우시는 분들이 많아 전 조용히 고객했습니다. 조금 죄송하고 뻘쭘했습니다~^^. 태은님 말씀처럼 이렇게 좋은학교 학생인게 자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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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권오균 작성시간1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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