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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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이 불어 작성시간14.03.23 분명 학교다닐때 전교1등이셨을거같아요 ㅎㅎ 어쩜이리 요약을 쏙쏙 잘하세요 ㅎㅎ 마치 다시 강의장에 와있는 느낌이 들어요 후기 정말 감사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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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튼튼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4 오해는 마시라고 알려드려요. 전혀 아니어요. 느림보학교 이름이 딱 제 컨셉이라 맘에 들어 왔더니. 사실 느림보도 아니고 글로벌 리더말씀하셔서 잘못찾아왔나? 싶었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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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은 작성시간14.03.23 강의도 듣고 영화도 다시 봤습니다.몹시 울었죠 우리나라도 어렵고 힘든 시절 이태석 신부님과 같은 삶을 살다 가신 한 미국인 신부님이 계셨습니다.많은 부분이 닮아 환생하셨나 할 정도로..지금은 그 분의 유지를 받아 한국의 마리아수녀회에서 세계 여러 빈곤 국가에서 교육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학생수가 몇만명이 됩니다.그 신부님의 이름은 알로이시오 슈월츠...소년의집 창설자이시죠 저도 그 혜택을 받은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어제 형제원 사건이 다시 논란이 되었는데요, 저는 천국과 지옥에서 천국으로 선택된 사람 같았습니다..근데 이런 현자들은 왜 그렇게 빨리 가시는지..루게릭병으로 돌아가신지 22년이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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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쥰세이 작성시간14.03.24 "울지마 톤즈"를보며 가장마음이아팠던 것이 착한존리신부님을너무빨리데려가셨다는 거..그래서 톤즈사람들 이제누가돌보나하는마음에 많이울었는데..
구수환피디님의가르침에 이제야명확해지네요
일을너무많이하신신부님은주님곁에서쉬게하시고나머지일은우리의몫이라것을요...
공동체를위해조금씩실천하며살겠습니다^^;;
튼튼이님의후기는 역시짱
오랜만에 다시뵈서너무반가웠어요^^ -
답댓글 작성자 튼튼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4 감동한 만큼 실천하는 하루하루가 되고자 노력중이네여. 벗님께 펜 구해드리지 못한점 아쉬워요. 후기 보고싶으니 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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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햐니 작성시간14.03.24 헐~~~~~~ 대박~! 어제 늦게가서 못 들은 부분 다 충족되었을 뿐만 아니라 들었던 부분도 재복습되었네요~~~~~~~~
튼튼이님 어제 만나 반가웠어요~! ^^ -
답댓글 작성자 튼튼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4 네 저도 반가왔고. 강좌내용 요약하는 제 입장과 저마다의 감동을 써주는건 의미가 다른듯 해요. 후기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