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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신년 산행 후기

작성자leastory| 작성시간14.01.11| 조회수32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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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얀사슴 작성시간14.01.12 교수님 저는 지도만 있으면 길 잘찾는답니다. 쉬울것같아 지도 검색을 안한게 실수였어요. 초행길 운전할때는 네비있어도 길찾기 한번 해서 꼭 확인하고 가야 마음이 놓이구 ㅠ ㅠ, 머리 돌리기는 상모돌리기말씀 하시는거죠? 학교다닐때 풍물패였는데 그거 보면서 열심히 머리돌렸던 옛생각이 나더라구요. 오늘 많은 분이 함께 하시지는 못해 아쉬웠지만 남산의 정기를 받았으니 올해도 느림보학교 잘될거에요. 즐거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leasto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12 아~~상모 돌리기라고 하는군요.ㅎㅎ 우리것도 자주 안보면 이렇게 잊는다니까요. 저는 이틀 연속 등산을 했더니 혈당이 뚝 떨어져서 운동이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춥다고 웅크리지 마시고 찬 바람을 맞으며 아이들과 산책이나 등산을 즐겨보세요. 대화도 나누고 참 끈끈한 가족애갸 생긴답니다.
  • 작성자 튼튼이 작성시간14.01.12 아... 세시에 공연이 있군요. 교장선생님 후기를 보니 그동안 세련된 글솜씨 겸손하게 감추고 사시느라 고생하셨겠구나~~ 싶네요. 덕분에 남산 올랐다 내려온 기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leasto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13 튼튼이님이 안계시니 사진이 엉망이죠? 아무도 모르게 모든 장면을 캡쳐하는 튼튼이님이 행사에 계셔야 후기가 제대로 되는듯 해요.^^
  • 작성자 태은 작성시간14.01.12 다시 한번 구호 외치러 출정해야 겠습니다 ㅎ ㅎ이젠 느림보 학교 글 솜씨들이 개학을 하기 시작했나 봅니다. 갈수록 계시판이 풍요로와 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leasto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13 이번 주는 엄청 바쁠 것 같아 게시판 들어올 시간도 없을 듯 한데... 태은님께 모든 걸 맡깁니다.ㅋㅋ
  • 작성자 초록생각 작성시간14.01.12 교장쌤의 수난시대?를 꿋꿋하게 이겨내신 덕분에
    이렇게 상세한 후기를 편안하게 읽게 되었네요.
    남산의 정기를 받았으니 우리 느림보 학교의 새해는 힘차게 나아갈 거 같아 기대가 큽니다.
    근데요오~~~
    앞으론 양교수님께 카메라 맡길때 단디단디 설명해 드려야겠어요.
    넘 사심이 보여요 ㅋㅋ
    어쩜 그리 원앙스러부신지 ㅎㅎ
  • 답댓글 작성자 leasto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13 글게 말에요. 사진 찍으랬더니 겨우 마누라 이상한 사진 찍고 좋아하다니...ㅋㅋ 집에서 안그런 사람이 꼭 밖에 나와서 친한 척 한다니까요.~~
  • 작성자 오드리 작성시간14.01.12 족발에 눈에 어두워 전통무예 관람은 하지 않고 그것도 걸어서가 아니라 버스까지 타고 내려왔건만...이 망할 버스는 남산일대와 명동일대를 돌아돌아 거의 30분 이상걸려 장충동에 데려다 주더라구요.ㅜㅜ 완전 놀림받았던 일정이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햐니 작성시간14.0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마개하고 좋아하시는 모습이 겁나 귀여우셨어요~
  • 작성자 햐니 작성시간14.01.12 아이를 놓고 어떻게 먼저 내려가냐고 말씀하시는 교장쌤을 보면서 역시했어요~ ^^ 그리고 부끄러워서 구호를 못 외치시겠다고 하시는데 흠냐 여전사인줄 알았는데 수줍어하시는 모습에 글과 다른 모습이 있으시다 했어요~ ㅋㅋㅋ 교장쌤 저 그런거 잘하는데 구호는 담엔 저 시켜주세요~~~~~ ^^
  • 답댓글 작성자 leasto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13 저 엄청 낯가림하고 수줍어해요.ㅎㅎ 햐니님 든든합니다. 담엔 구호전담으로...
  • 작성자 바람이 불어 작성시간14.01.12 교장선생님 후기까지 감동..^^;; 게으른 일인이라 생각해보니 사진을 많이 안찍었더라구요. 지난번 뒷풀이때 다들 가족동반해서 오신다더닛~! 제가 남편한테 다들 가족델꾸 온다고 애들도 음청 많이 온다고 큰소리 빵쳐서 왔는데 대략 당황했지만 다들 따뜻이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교장선생님..저희 아들내미땜에 끝까지 무예관람 같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처음 발디딜땐 남편이 권유해서 잘모르고 시작했는데 이젠 제가 더 열성팬이 됐어요. 저희 남편이 죽고못사는 아들바보라 근처 시댁에 아들 맡기고 잠깐만 둘이 조조영화라도 보자고 아무리 졸라도 절대 안하는 성격이라 ㅠㅠ 가능할지 모르겠어요.어떨때 눈꼴셔요,
  • 답댓글 작성자 leasto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13 울 아들이 나에게 자식을 일주일에 한 번도 안맞긴다면 오매~~ 부모인연을 끊고 싶을 것 같아요.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저는 건 좋지만 성공한 사람들에게 조부모의 영향은 매우 특별했어요. 음식도 골고루 먹어야 영양이 좋듯, 아이들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작성자 오버마 작성시간14.01.13 저도 버드님보고 혼자갔다오라고 애들데려가면 불편할거다 출발하기전에 의견을 줬는데 버드님이 다른 회원님들은 가족들 다 데려올텐데 어떻게 혼자 가냐며 다같이 가자고 하도 졸라서 따라 나섰습니다... 큰애는 그래도 말을 잘들어 보살핌이 필요없었는데 작은애가 걸렸는데 역시나 작은애 돌보느라 같이 잘 어울리지 못했네요 ㅠㅠ
    버드님이 늘 같이 참석하자고 하지만 저는 신경이 딴데 가있으면 집중을 잘못해서 여유가 없으면(생각, 걱정이 많아서 ㅋ) 되도록이면 참석을 못할것 같네요. 대신 특별한 일이 없는한 버드님 시간은 빼드리고 애들을 돌봐줄 생각입니다. 버드님이 하도 열성이라~ 아무튼 족발 모임 참석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leasto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14 오버마님, 닉도 멋있으세요. 아이들이 많이 없어서 미안합니다.ㅋㅋ 그래도 버드님 두 아드님이 함께 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정말 귀엽더라구요.ㅎㅎ 버드님의 참석을 배려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기쁘죠. 작은 애가 빨리 커서 함께 할 날을 기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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