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강 이보은의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건강한 밥상" 교육이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폰펜을 굴려가면서 열강을 했습니다.질의시간에 요새 제철을 맞은 매실~~ 얘기가 나와서 이때다 싶어 여러가지 여쭤보고 적고 기억하면서 만들어봤습니다.
재료나 방법은 간단한 것 같지만... 요리초보인 저에겐 모든것이... 어렵습니다. ㅋㅋ
(이 글을 강좌게시판에 올려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 도전! 시작하겠습니다. ㅋㅋ-
재료 : 청매실 10kg (유기농 : 황매실이 더 좋다-2014년도엔 요놈으로 바꾸겠습니다 )
황설탕 12kg (=유기농원당 : 일체의 화학비료나 농약 없이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사탕수수로 만듦.
화학정제없이 자연적인 원심분리를 이용하여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원소가 살아있어
화학정제를 거치는 시중의 설탕과는 단맛이 다르다고.... 믿고 구매했어요)
올리고당 1.2kg (이소말토 올리고당15%함유-쌀100%)
매실청은 원액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니 (다름 식재료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유기농으로 구입했어요. 작년에도 올해도 내년에도 쭈~~~~~~~`욱 그럴거예요...
유일하게 제가 직접 담가 먹는 요~놈...... 잘 발효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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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여우7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6.25 제가 다른 기초적인 요리 잘 못하는 그런 주부예요. 요것만 고수한답니다.ㅋㅋ
'요리는 해봐야 는다'고 그러시는데... 해도 늘지 않는 다른것에 비해.... 요놈은 손에 딱 맞았어요..
(요렇게 작성해 놓아야 잊어버리지 않을것 같아서요..두서없이 올렸슴돠.) -
작성자튼튼이 작성시간 13.06.25 와~ 빠르시다. 매실은 언제 사셨대요?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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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으뜸벗 작성시간 13.06.25 저는 작녁에 복분자 첫 도전, 약간 알콜의 기운이 느껴지는게 절반의 성공이겠죠? 올해는 황매실 도전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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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은 작성시간 13.06.26 역시 배운대로 실천 하는 학생이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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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_goose 작성시간 13.07.02 우와~ 어쩜 이렇게 글과 사진을 예쁘게 올리셨나요? 하나도 시지않고 달콤하고 부드러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