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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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astory 작성시간13.07.09 집에 사신다니 부럽네요. 사실 부러울 일만은 아닌게 우린 집에 살면서 감당해야할 그 노동이 두려워 못사는 거니까 반성해야죠.ㅎㅎ 7월엔 번개가 있을테니 기대해주시고 매실담그기 기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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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튼튼이 작성시간13.07.09 저는 어제 힐링캠프를 우연히 보다 임지호씨라는분의 요리아트를 보며 이보은샘이 떠오르더라구요.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 상대방을 생각하며 만드는 음식, 이보은샘은 할머니의 손맛과 정성을 기억하듯, 어제그분은 어머니의 마음을 떠올리며 음식을 만든다더군요. 요리의 달인들은 통하는게 있나봐요. 옥상에 햇살듬뿍 받은 고추장. 정말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