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반 멋진 신세계 어땠어?

[조선미]

- 멋진 신세계 어땠어? 아래에 댓글로 멋진 신세계 제목을 듣고 처음 든 생각을 적어주세요.

   힘들면

   하나, 꼭 읽어주고 싶은 부분을 내 목소리로 녹음해서 음성파일을 만들거나

   둘, 그 부분을 줄치고 사진을 찍어서 이미지 파일을 만들거나

   셋, 여기에 댓글로 그 분분을 옮겨 적거나

 위 세 활동 다 해도 좋고, 셋 중에 하나는 꼭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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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황도윤]

나는 가장 처음 멋진 신세계 라는 책의 표지를 봣을때 긍정적인 느낌이 들지는 않앗다. 아마도 책 표지에 그려져 잇는 그림, 그리고 제목이 뭔가 반어적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엿던것 같다. 그렇다고 꼭 반어적인 제목이라는 생각만 하진 않고, 어쩌면 정말로 작가의 이상을 담은 세계관을 나타낸 책이란 생각도 해 보앗다.

[조선미]

우리 도윤이, 역설적인 제목을 마음에 두었구나. 다 읽고 도윤이의 생각을 펼쳤겠지. 서평 기대합니다.

[30820 이시우]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만 보고서는 나는 소설 속의 주인공이 혹은 작가가 지향하는 신세계와 그 신세계에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글이라고 추측을 해보았다. 그래서 이 책이 희망적이고, 자신의 유토피아를 그련놓은 밝은 느낌의 책 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니 소설 속의 멋진 신세계는 이미 현실이 되어있어 익숙한 생활이 되어있었고, 그 멋진 신세계라는 단어가 마냥 밝은 것이 아닌 어두운 면을 비추는 소재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선미]

역시 긍정적이고 밝은 시우, "희망적이고, 자신의 유토피아를 그련놓은 밝은 느낌의 책 이라고 생각하였다." 샘도 그랬어. 서평 기대합니다.

[30817 이건희]

"신세계"라는 단어의 개념이 새로운 세계이다. 그래서 나는 멋진 신세계를 보고 이 지구에서 새로운 신세계를 발견했는데 그곳이 멋진 곳일 스토리라고 생각했다. 특히 "멋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광활한 들판과 잠잘곳, 음식, 입을 옷 걱정이 없는 세계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