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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33황도윤 시과제

작성자308황도윤| 작성시간20.08.10| 조회수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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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선미 작성시간20.08.11 도윤아, 다시 확인해 봐,,,'이 시는 1980년대에 발표되엇다.' 신동엽 시인은 1980년대를 눈으로 볼 수 없었을거야.
  • 작성자 308황도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11 죄송합니다 1960을 1980으로잘못적엇내요
  • 답댓글 작성자 조선미 작성시간20.08.11 그래, 4.19 직후 부정을 몰아내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과 기대 속에서, 혁명을 왜곡하는 거짓 세력에 대한 꾸짖음이겠지. 이럴 땐 직설적인 말이 오히려 효과적이고 힘이 있지, '껍데기는 가라'는 말에 속 시원한 시절, 말하자면 동학 혁명의 알맹이, 우리 민족 건국의 초심일 듯. 그럼 껍데기는 부정한 것,
    가짜, 진짜인 척 하는 것, 진실/진심이 아닌 것들이겠지. 도윤이 시 선정으로 다시 한 번 그 시절의 절실함이 뭔지 생갹해 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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