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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10408 김서영

작성자김서영| 작성시간19.05.04| 조회수8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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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선미 작성시간19.05.08 서영아, 박찬세 시인이 좋아하시겠다. 서영이가 시를 읽고 시 쓴 마음을 알아주어서, 사랑하는 사람의 뒷모습은 설레고,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겠지. 좋은 날! 서영이에게도 시를 읽는 마음에게도 좋은 날!! 참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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