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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3.15 공부가 힘든 너에게 권하는 시. 몇 해전 고3 모의고사에서 필적확인 문구로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라는 구절이 사용되어 유명해진 이시를 소개한다. 공부가 힘든 너에게 위로가 되고, 그 무엇이 힘든 너에게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되고 싶어서 이 시를 소개한다. 박치성의 '봄이에게' 조용히 읽어 보면 추운날 따뜻한 보리차 한 잔처럼 고마운 마음이 느껴질 거라 믿는다. 이 시 한 구절이 아직 씨앗인 너희들에게 조급해하지 않도록, 불안해 하지 않도록, 곧 예쁜 꽃이 될거라는 위로를 해주고 사람들이 위로를 받을수 있다면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해지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소개한다.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