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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현시점에서 승강제 최고의 답안은 2군팀의 2부 리그 참여가 아닐지...

작성자푸른태양|작성시간12.01.13|조회수426 목록 댓글 5

축구팬을 물로보고 리그중계를 일방적으로 취소한만행을 저지른 mbc Sports+는 즉각 사과하고 재발방지약속을 하라!

※사커월드는 연고이전2팀 표현(호칭)에 지역명을 붙여주지 않는것은 기본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 9.28 9시뉴스에서  ACL 걸개관련 왜곡 조작 합성된 사진의보도로,언론의 본분인 정확한 사실보도를 망각하고,결과적으로  K리그팬과 국민을 우롱하고 리그팬의 명예를 훼손한 엠비씨는 성실한 사과방송과 책임자를 처벌하라!

그리고 엠비씨 당신들은 축구 특히 K리그에는 신경끄시게나!!!! 영원히

2011.11.23 K리그준플레이오프 (수원-울산)전을 편성표와 광고자막에서 (삼성-현대)라고 버젓이 올리는 mbc+


 

연맹이 시민구단의 반대로 내년에 14+2의 강등을 실시하고 후년에 또 2팀을 강등하여 최종 1부리그 12팀을 운영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연맹은 가장 중요한 2부리그의 운영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었는데요...이것이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일단 밑에 Kmania님이 지적하시것처럼 14+2의 강등을 실시할 시에는 2부리그 자체가 구성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리그 팀의 프로 전환으로 팀 수를 채울 수 있으나 과연 내셔널 리그에서 몇팀이나 프로 전환을 하려고 할까요? 많아봐야 2~3팀인데 그래봐야 2부리그의 팀 숫자는 최고 6팀(K리그 1팀+상무+경찰청+프로 전환한 내셔널 리그팀 2~3팀)이 됩니다. 6팀으로 리그를 운영할 수는 있겠지만 과연 아시아 최고리그의 2부리그라고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본것이 2군팀을 2부리그에 참여 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자세히 알고 있지는 않지만 스페인 2부리그에는 1부리그의 2군팀도 참여하고 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와 유사하게 우리 나라에도 부족한 팀을 채우는 방법으로 2군팀을 2부 리그에 참여 시키는 것입니다.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1부리그에 참여하는 각 구단에 문의를 해서 2부리그에 참여 할 2군팀을 모집하고 팀 숫자를 조절하여 2부 리그 숫자를 12~14팀으로 조절하는 것입니다. 시민구단들은 재정적으로 힘들겠지만 상대적으로 재정도 여유가 있고 선수들의 숫자도 많은 소위 K리그의 빅팀인 기업 구단들은 운영할 여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실제로 11시즌까지 대부분의 팀에서 2군팀을 운영했었고 그것을 조금 더 잘 포장하면 불가능 하지는 않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또 2군팀을 2부리그에 참여 시키는 팀에게는 드래프트 우선권이라던지 당근을 잘 활용한다면 실현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여기서 핵심은 2부리그 구성팀에 있습니다. 그 구성을 보면

 

K리그팀, 내셔널->프로 전환팀  - 승격 가능

상무, 경찰청, 2군팀 - 승격 불가

 

상무, 경찰청, 2군팀의 승격은 불가능하고 나머지 프로팀들만 승격이 가능하게 제도화 한다면 실질적으로는 4~5개팀 중 2팀이 승격을 위한 싸움을 하게 됩니다. 승격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1부에서 2부로 강등된 팀도 1부리그로의 승격에 더 많은 희망을 품을 수도 있게 됩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많은 팀들이 승격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만 이 문제는 승강제가 정착되고 내셔널팀이나 창단팀을 통한 더 많은 프로팀의 리그 참여를 유도하여 2군팀들의 숫자를 줄여가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당장 승강제는 실시 해야 되고 팀 숫자는 부족한 상황에서 가장 최고의 땜질이 아닐까 합니다. 네, 말그대로 땜질입니다. 장기적으로는 32개의 프로팀으로 1,2부 리그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1부리그 - 14팀 (현 K리그팀)

2부리그 - 12~14팀 (강등된 K리그 1팀+상무+경찰청+프로 전환한 내셔널 리그팀 2~3팀) + (1부리그의 2군팀 8팀)

3부리그 - 10~12팀 (현 내셔널리그팀 + @)

4부리그 - 16팀 (현 챌린저스 리그)

 

일단 리그의 뼈대를 갖추어 지고 나면 운영 방식은

1부 2팀 강등 - 2부 2팀 승격 (2군팀은 승격 불가) - 2-3부간 승강제 없음 (단, 3부팀 프로 전환 후 2부리그 참가 신청 시 승격)

이렇게 운영하면서 점차 프로 팀 숫자를 늘리고 2군팀의 숫자를 줄여갑니다. 프로팀 32개팀으로 1,2부 리그를 구성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합니다.

 

2군팀의 2부리그 참여는 부작용이나 단점을 가릴 수 있는 제도만 잘 짜서 활용하면 부족한 팀 숫자를 채우는 한편 비주전 선수에게 프로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방법으로 활용 될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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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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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마워요 | 작성시간 12.01.13 실현이 될 지는 미지수지만 괜찮은 방법이네요. 흔히 팬들도 이 정도 고민을 하는데 연맹에 있는 사람들은 뭐하는가라는 말을 하는데 최근 몇 년간 그들의 행보를 보니 그들은 정말 뭐하는 존재인가 묻고 싶네요. 고민도 창의력도 없이 그냥 현상유지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 같습니다. 마치 한국 정치의 차악들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착하기는 한데 무능력한 사람들이 중요한 자리에 있어서 근본 자체를 망치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 작성자coffee & soccer | 작성시간 12.01.13 좋은방안이네요..
  • 작성자lalas | 작성시간 12.01.13 이건 기존 승강제보다 뜯어고쳐야 할 시스템이 더 존재해 보입니다. 2군으로 운영되면 1부팀과 선수 공유도 막아야 하고 그럼 1부에선 2군팀 말고 리저브팀을 새로 운영해야 하는데 드래프트에 막혀있고..걸리는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지금 케이리그 팀들 죄다 선수단 운영 축소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크리스배나와 | 작성시간 12.01.13 강등된 K리그팀 1~3팀과 프로전환한 내셔널리그 2,3팀 정도가 승격자격이 있는팀인데.. 승격불가팀에 비해 승격자격을 갖춘 팀수가 너무 적지 않나여? 한 리그에 승격이 불가한 팀은 2,3팀 정도만 있는게 낫지 않을까여..지금 처한 현실에 2부리그 팀이 너무 적긴 하지만..
  • 작성자JJ리거 | 작성시간 12.01.13 기본적으로 리그를 구성할 프로팀이 너무 적은 것이 제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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