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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시간21.05.29 바코는 윙어가 아닌 중앙에서야 윤빛하고 공격적으로 시너지가 날것 같음.
윙어에 이동준,김인성이 없고 윤빛 혼자 중앙서 풀어가려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답답한 축구가 된것 같네요.
원두재는 성장하려면 좀더 모험적인 모습을 보여줘야할것 같아요.
울산은 선수구성부터 442 공격축구가 어울릴것 같은데 홍감독 특유의 밸런스 축구를 하다보니 선수들 장점을 못살리는것 같네요.
성적이 따라오니 실패랄수는 없는데 매력적이진 않네요.
오늘 수원의 투쟁심은 한마디로 나이스입니다.
권창훈이 돌아와서 기쁘긴한데 현재 수원의 심장인 고승범이 나가는건 너무 뼈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