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우려가 현실로’ 성남FC 매각 추진 시작했다 - 스포츠니어스 (sports-g.com)
클럽하우스 건축 비용 약 260억원 쿨하게 버리려나보네요.
게다가 탄천 종합운동장, 성남 종합운동장 사용 안하고 냅두면 수리보수 유지비로만 매년 몇십억씩 내는것은 덤이구요.
DGB대구은행파크의 좋은 입지 조건이 대구가 성공하는데 주요한 원인중 하나였는데, 탄천이나 성남 종합운동장의 좋은 입지조건을 이용할 생각은 하지 않고 이때다 싶어서 냅다 쓰레기짓하는게 토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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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21 연맹도 시민구단이 모두 파리 목숨이라는거 모르지 않을거에요. 그런데도 요 근래조차 아무런 보호수단 없이 구단수 늘리는데만 급급해서 2부에 시민구단 형식으로 프로화 승인해주는거 보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만 시민구단 형식으로 2부에 참여하도록 예정되어있는 팀이 천안, 청주 두팀이나 됩니다. 게다가 시민구단 형식으로 프로축구단 창단 시도 하려는 지역은 아직도 여러곳(평택, 고양, 용인 등등) 존재하구요.
연맹은 이제부터라도 최대한 엄격하게 심사를 해서 확실하게 구단 운영의지가 있는 곳만 창단 허락해주고, 만약 지자체가 시민구단이 운영을 포기하게 된다면 관련 지역에 페널티를 주는 방법(예로 일정기간동안 해당지역에서 모든 KFA 및 연맹 관련 행사 불가, 국내외 유소년 대회 개최 불가, K3, K4 팀 창단 불가 등등)을 통해 시민구단이 생존에 최소한이라도 보호 받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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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21 https://sports.v.daum.net/v/20220821105856154
좋은 기사 하나 나왔네요. -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2.08.22 평택은 쌍용차가 정상화 되서 스폰서가 되주는게 최선이긴 한데 현실성이 없어보이고.
세계 최대 반도체 단지가 있는 삼성이 나서주면 좋을듯 한데 수원도 지원 안하는 형편이니 그것도 난망한 상황이고 시민구단은 그닥 환영하고 싶지 않네요.
고양,용인은 벌써 생겼어야 했죠.
성남은 세수 자립도가 엄청난 도시인데 성적 운운하며 매각부터 생각하는게 홍준표랑 같네요.
일부보수 정치인들의 공통점이랄까 개선해서 앞으로 나가려는게 아니라 회계사나 생각할 보수적 접근으로 손익만 계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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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원산지한국 작성시간 22.08.22 지자체장 바뀔때마다 이전 치적들은 싹 다갈아엎는 수준이라. 축팬입장에선 이것만큼 빡치는게없네요. 모 시장은 축구장에서 선거활동하고 사과 한마디없고. 이용은 할대로하고. 아주 지들 멋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