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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기회를 못살리면 벌 받는건 공식 같네요.

작성자혈의누캄프|작성시간22.10.29|조회수147 목록 댓글 6

솔직히 수원이 질꺼란 생각은 안했는데 흐름이 안좋게 흘러가네요.

명준재에 헛발이 계속 신경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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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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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29 찬쓰만 나오고 흐름이 안좋네요.
  •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29 전진우를 보면 능력은 있는데 자기 축구만 하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성장을 못하네요.
  • 작성자원산지한국 | 작성시간 22.10.29 수원이 잔류하네요. 안양은 체력이 다되면서 불안하더니. 마나부 돌파랑 크로스를 한번도 제지하지못하더니 결국.
    축하합니다 수원. 안양은 아쉽게됐네요. 어렵게올라왔는데 ㅠ
  •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29 더 좋은 축구를 했고 더 열정적이였던 안양 선수와 팬들에게 위로 말씀 드립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친한 친구와 다퉈서 한명만 선택 받아야 한다는게 씁쓸하네요.
  • 작성자델피에로 | 작성시간 22.10.29 오랜만에 과거 수원삼성하고 안양LG 경기 느낌 나더라고요.
    더불어 강등 플레이오프는 '가는거 아니구나', 그거 보는 팬들은 '진짜 피말리는구나' 다시한번 느낀 경기였습니다.

    FC안양은 승격하게 되었으면 팀 창단 10년만에 K리그1로 돌아오면서 상징성이 빛을 볼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 되었네요. 하지만 안양 구단주의 확실한 목표와 열정적인 팬, 노력하는 프런트, 그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K리그1로의 복귀가 얼마 안남았구나 느낄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는 것이니 첫번째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FC안양 팬과 구성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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