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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시간23.08.11 상암에서 공연은 했었어요. 근데 잔디쪽을 사용 안하고 관객석에 무대 설치하고 나머지 3면을 관중석으로 사용한 방식이었습니다.
대전같은 경우 하나은행으로 구단이 인수되면서 경기장 관리까지 함께 하나은행에서 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매년 해오던 싸이 흠뻑쇼 같은경우에도 경기장 대관 거절했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경기장을 운영하는 장의 결정이 중요할텐데 우리나라의 경우 포항, 전남 제외하고는 모두 지자체 관할이니 결국 정치인 마음대로 되는것이지요. 정치인들이야 자기 손에 쥔 권한 더 휘두르고 싶어하지 내려놓으려고는 하지 않으니 악순환 반복이고요. -
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시간23.08.11 저는 갠적으로 기업 구단들은 해마다 구장 임대권을 사는게 아니라 51% 상위의 토지,건물등 경기장 지분을 매입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여.
투자할 곳이 없어 현금을 쟁여 놓는 대기업한테도 좋은 투처차라 봅니다.
그라운드 관리서부터 일상적인 공무원들 하곤 책임소재가 있는 사회에선 차원이 다를꺼라 봅니다.
막대한 경기장 운영비는 지자체와 분담하고 권리행사는 갑이면서 지자체에 도움주는 시스템이 좋치 않을까 생각되네여.
언제까지 남의 토지에 가건물 짓고 갑질에 순응 하며 사나요?
이건 법인에서도 매력적인게 부동자산 분류도 가능하고 투자나 경기장 네임 활용등 광고 부분도 크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