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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축구대표팀 관련하여

작성자능라도| 작성시간23.09.06|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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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까망 작성시간23.09.07 ㅋㅋㅋ 약간의 비?????웃음도 포함된 웃음을 축구협회와 황감독에게 드립니다. 능라도님께서 말씀하신건 선수풀이 그만큼 좁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느껴지네요
    K리그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선수들도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이걸 잘 못살리는건지.. 국대부터 연령대 까지 답답함의 연속이네요.
    어제 경기를 뛴 선수들이나 새로 합류하게될 선수들의 실력차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황감독의 인터뷰처럼 감독의 잘못이라면
    그만 했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 그만두면 누가 하느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건 처음부터 협회의 실수에 포함시키는걸로.. 이제 이런
    감독 그만 보고 싶네요.. 여튼 어떻게든 올림픽은 가야하니 토요일에 경기를 승리하기를 응원해야겠네요.
  • 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시간23.09.07 황선홍 감독 업보라고 봐야겠지요. 안좋게 결별한 감독직에서 보여줬던 모습들이 새롭게 부임된 감독직에서도 수정되지 않는게 느껴지니까요.

    그렇다고 전술적인 색채가 진하게 느껴진다고 볼 수 도 없구요. 황선홍 감독은 컴팩트한 축구를 하겠다고 하는데, 그럼 기본적으로 공수 간격이 좁고 팀 전체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그런 모습은 보기 힘들었구요.

    어제 있었던 카타르 경기 결과는 어차피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반영되는 경기가 아니니 그렇다 하겠는데, 황선홍 감독이 올림픽 대표팀으로 부임된 이후부터 생각해보면 선수들 이상한 포지션 투입, 왜 하는지 알 수 없는 연습경기, 선수 보호 문제, 전술의 부재 등등 쭉 연장선상에서 놓고보면 어제 패배도 이상하기만 한건 아닌거 같아요.

    저도 황선홍 감독 커리어가 반등하기를 바라는 사람으로서 좀 더 유연한 감독이 되었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시간23.09.08 강인이 홍현석등 우리 B1이 해외파 배제한 두살 어린 일본한테 3대0 으로 패하고 중공한테도 패했어여.
    선수에 문제가 아니라 과거에 취해 흐름을 못 쫓아 가는 감독 같아여.
    김학범,신태용 같은 열정이 보이지도 않아요.
    심한 말일지 모르지만 공부도 안하고 영리하지도 못한것 같네요.
    자기가 과거에 배우고 경험한 테두리에 갇힌 사람 같습니다.
    메시 놀이하면서 템포 죽이는 엄지성은 이정효 였으면 전반에 교체 되었음.


  • 작성자 원산지한국 작성시간23.09.08 이원화 운영을 햇고 우리는 b팀이었다 말씀하시니...
    상대가 카타르. 우리 홈경기에 황새는 부임 2년차. 카타르 감독은 한달입니다. 결과는 0대2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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