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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조중연과 황보관.

작성자혈의누캄프|작성시간24.02.22|조회수152 목록 댓글 3

저는 갠적으로 지금 축협내 최대 실세는 황보관 이라 생각 됩니다.

듣보잡 부회장,위원장등 언론에 노출되서 책임질 직책들은 허수아비  바지 사장들로 선임하고 본인은 관심 밖에 위원장을 연임 하면서 축협내 모든 권한을 행사 하는것 같습니다.

영리함과 영악함의 사이가 아닐런지.

상주 안하는 기업인인 협회장에게 축구인 의견이라 정몽규 한테 전달하고 협회장의 의견이라 이사회에 전달 하는 의심을 갖습니다.

한국 축구에 진심?인 축구인들과 명함이 필요한 정씨 가문 일가 사이에서 그간 조중연과 황보관이 이간질, 갑질 하며 기생하고 비리 축구 인들과 공생한것  같아요.

실패에 대한 책임은 축구인들이 떠 안고 성적이 좋을땐 협회장이 나서는게 반복 되네여.

 

공통점인 건 기업인 정몽준,정몽규 회장이 축협내가신이 필요하고 선거등을 맡기기엔 고대,서울대 출신 엘리트 축구인들도 필요 했을거라 생각 합니다.

정몽준 축협 회장에 대한 언론,팬들의 불만이 많아지자 사퇴하고 조중연이 중간 역할 하면서 각 연맹 회장들 관리하고 정몽규가 이어 받은 거지요.

 

문제는 클리스만,정해성등의 1차원 적인 문제가 아니라 언론 관심 조차 안 받으며 수십년간 온갖 실세를 누리고 실패에 대한 책임을 교묘히  빠져 나가는 황보관 같은 사람이 아닐까 싶네여.

조중연 보다 더 한 사람 같습니다. 

 

대외적인 회장은 정몽규지만 지금의 축협 내의 실질적인 실세 회장은 황보관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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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시간 24.02.23 대표팀 기강을 그렇게 잡고 싶으면 황보관, 정해성 모두 P급 라이센스 있으니 본인들이 3월 하고 6월 월드컵 예선 경기 임시 대표팀 감독하고 코치가 되서 치루고 새롭게 영입된 감독에게 기강이 잘 잡힌 대표팀(?) 넘겨주면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영웅이 될텐데, 그건 또 능력 없으니 할 수는 없고...
  • 작성자까망 작성시간 24.02.23 황보관이나 클린스만이나.. ㅎㅎㅎ 그나물에 그밥... 3월 두경기도 하게되면 다른 감독이 했으면 합니다.
  •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3 황보관은 절대 전면에 안 나설 겁니다.
    조중연 처럼 권력에 대한 욕심은 없어 보여요.
    그니까 매스컴 관심 밖이지 싶네여.

    최성국등 승부조작에 대한 어설픈 사면 얘기도 선거 투표권이 있는 연맹 회장과 황보관의 입김이 아닐런지. 기업인 정몽규가 득될게 없는 이런거에 관심조차 있었을까 싶네요.
    정몽규가 클리스만이 국대 관심 있다는 한마디에 협회 감독 선임은 이미 끝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리그 앞두고 국내 감독 이슈가 많은데 협회 비난 하기 전에 감독들이 연락 못 받았다는 어중간한 스텐스 취하는 것도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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