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축구게시판(일반)

볼만찬기자들 K리그 3라운드 후토크 중 나온 소소한 소식들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4.03.18|조회수182 목록 댓글 1

 

 

성남 이기형 감독 사퇴설이 스물스물 나오고 있음. 이기형 감독 경질 관련 조항이 계약서에 존재하는것 아닐까 추측중. 벌써부터 '시장이 신태용 감독을 원하고 있다' 등등의 후임 감독 이야기가 나오는중. 이런 루머는 뒤에서 정말 움직임이 있는것인지 아니면 단순 루머인지까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음. 

이기형 감독은 6월까지 기회를 달라고 이야기 했으나, 이미 특정 후보가 감독으로 올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아코스티 부상때문에 수원 삼성과 계약 해지 완료. 

수원 삼성은 벌써부터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찾고 있음. 물망에 있는 선수는 K리그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 선수들 중에서 찾고 있음.

과거 K리그 안산 그리너스에서 뛰었던 까뇨뚜는 브라질로 돌아가서 엄청 잘하고 있음. 수원 삼성뿐만 아니라 인천, 포항 등과 같은 팀에서도 관심 있음.

 

 

 

 

대전 임덕근 큰 부상은 아님.

 

 

 

 

대전 선수단은 현재 경기력에 위기감을 느끼고 A매치 기간의 휴가 없이 내일 바로 복귀하기로함. 

 

 

 

 

광주 이건희 부상 무릎 인대쪽인듯. 장기결장 할 수도?

 

 

 

 

포항 한찬희 큰 부상은 아닌듯

 

 

 

 

포항 홍윤상은 올대 차출이 안될정도의 부상이기는 하지만 걷지 못하거나 하는 수준까지는 아닌듯 

 

 

 

 

포항 외국인 쿼터 자리 하나 남은것을 센터백 포지션 선수로 알아보고 있음. 

 

 

 

 

전북은 내부적으로 고민이 시작되었음. 울산과의 다음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하지 못할 경우에 감독이 교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페트레스쿠 감독은 장기적인 계획으로 데려온 감독이 아님. 우승을 잘 할 수 있는 감독이라서 데려온 감독이기 때문에 윈나우가 목표임. 그래서 15억이라는 국내 프로 스포츠 감독 최고의 몸값을 주고 데리고 왔는데 우승을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함. 문제는 페트레스쿠 감독을 박지성 디렉터가 직접 데려왔기 때문에 페트레스쿠 감독이 경질된다면 박지성 디렉터에 대한 책임 문제로도 번질 수 있음. 

 

 

 

 

정정용 감독은 서울 이랜드에서 이루지 못한 빌드업 축구를 김천 상무에서 완성시키고자 함

 

 

 

 

김천 상무는 경기를 이기면 선수들에게 휴가 또는 외박을 주는 방식이 국정 감사에서 문제제기 되면서 이러한 관행은 이제 없어졌음. 

 

 

 

 

금성 윌리안은 엔트리에 들었기 때문에 부상을 털고 복귀한듯. 

 

 

 

 

대구 벨톨라 큰 부상은 아님. 병원에 가지 않았고 수요일까지 휴식을 취하고 그 이후에 컨디션을 살펴볼 예정.

 

 

 

인천 김도혁, 델브리지 A매치 끝나고 돌아올듯

 

 

 

강원 김영빈 재활중. 시간이 좀 걸릴듯. 3월 A매치 끝나고도 좀 어렵지 않을까.

 

 

 

강원 한국영은 팀 훈련 계속 참여하고 있음.  

 

 

 

금성 이승모 복귀에 시간 한참 걸릴듯. 복귀는 여름쯤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축구 국가 대표팀 오후 4시부터 훈련 시작. 

 

 

 

 

축구 국가 대표팀은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모여 훈련함. 

 

 

 

 

협회 직원들이 대부분 천안으로 가는데 서울 상주하는 일부 직원들만 축구회관에 남을것 같고, 축구회관은 연맹에서 거액으로 매입한것으로 알려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원산지한국 작성시간 24.03.18 선수단 내부문제는 즉답하더니. 유니폼 팔아쳐먹은건 아무 대꾸가 없나보네요.

    한창 대구 잘나갈때 조광래 사장이 마이크잡고 3년인가 5년내 우승이 목표라고 햇엇더랫죠. 현장에서 웃으면서도 혹시나 기대했던때가 잇엇는데ㅎㅎ
    그사이 관중동원이나 외적인 면에선 성장햇는데. 경기력은 눈에띄게 꼬라박앗고. 딸깍어쩌고에 만족한건지 개판인 경기력이 점점 나빠지기만하네요. 오랫동안 3백 운영하면서 팀컬러로 자리잡앗고. 세드가와 김대원 고재현같은 선수들이 빠른 역습으로 짜임새있게 역습하면서. 점유율 내줘도 팔공산성+역습한방이 장점이엇는데.

    일차적으로 세드가가 나이에 따른 부상아웃이 길어지면서 공격이 무뎌지다보니. 수비력으로 버티면서 소위 '딸깍' 으로 작년 시즌 버티고.

    올해는 이진용나가고 수비는 김진혁만 남고 물갈이되다보니. 원래 무딘 공격에 수비까지 망이라. 말그대로 그지난경기는 후반엔 두드려맞기만 햇네요. 역습이라도 위력적이엇으면 상대가 그렇게 올라오지는 못햇을텐데. 진작 제대로 보강좀 하지...하는 생각만. 쩝.
    그래도 승점3점은 벌어서 시즌초반 한숨돌리겟거니햇건 아쉽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