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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otoscop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17 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성장클리닉에서 남아의 기대되는 예상키는 (아빠키+엄마키+13)/2로 계산하므로 산술적으로는 아빠,엄마의 영향이 비슷한걸로 보입니다만 실제로 임상적으로 보면 어느 한쪽만 크신 경우 아버지가 크신분들의 아이들보다 어머니가 크신분들의 아이들이 훨씬 큰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는 아마도 어머니 키가 크신 분들의 배우자 즉 남편분들의 키가 그리 작지 않다는 모집단의 통계적 bias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otoscop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2.17 국가대표11 키작은 아빠들도 가슴 아프기는 마찬가지랍니다.ㅠㅠ
하지만 축구는 키로만 하는 것이 아니기에.....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꿈꾸는아이 작성시간16.02.17 골키퍼이다 보니 키를 신경 안쓸 수가 없네요..
저희는 ㅜ ㅜ 키만 크고 다른부분이 아직 많이 부족한데요..
아이의 경우 어릴때부터 지금도
매실엑기스 희석해서
즐겨마십니다.
부모대비 아이 키가 마니 큰편이에요..
중1때184에서 멈추는듯하더니
중2때186정도 이다가
중2가을부터 다시조금씩 크고 있네요.
전 매실엑기스가 가장 우리애한테 맞은것 같아요.. -
작성자 vikey 작성시간16.02.17 저는 160이고 아빠는 170인데 어려서부터 일어나자마자 발바닥맛사지, 다리 잡아당기기 매일 꾸준히 해 주었더니 지금 185cm입니다.
유전보다 식습관과 좋은 습관이 중요한것같아요. -
작성자 햇살좋은 봄날~ 작성시간16.02.17 식 습관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와이프 160 ,저 175센티인데 고2아들년석은 189정도 됩니다
특별이 보양식도 안 먹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