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산행기에 올리지 못한 사진

캄바첸 롯지 마당에서 왼쪽 자누봉
군제대 후 어린 나이에 체력을 요하는 직장에 들어와 선택한 것이 등산이었다. 그저 체력단련을 하기 위해서였는데 어느 사이 산에 대한 매력에 빠져 국내산을 다닌 지 벌써 35년째 같다.
늘 꿈만 같았고 가슴속에 품어만 왔던 네팔 히말라야 하얀 산 준비 와중에 유치원 막내넘의 낙상사고로 인해 머리를 크게 다쳐 잃어버린 10년이 지나고
2016년 네팔 고봉 등반을 다녀온 친구 철수와 안나푸르나 산군 중 마르디히말 베이스캠프 트레킹을 다녀오고 무엇에 미쳐는 지 모르겠으나 코로나 시기를 빼고 17,19, 23년 그리고 24년 가을 다섯 번째 또다시 칸첸중가 북, 남면 BC 서킷을 다녀왔다.
처음 시작 할 땐 나의 버킷리스트로 한 번만 다녀오려고 했는데 이렇게 빠져들 줄은 몰랐었다. 왜? 무엇 때문에?? 가는지 나도 모르겠지만 항간에 떠도는 설에 의하면 네팔 히말라야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고!!
아마도 그 말 틀리진 않은 것 같다
이번 여정을 끝내고 집에 오니 마눌이 그런다 .
내년에 또 갈 거야?? 갈 거지??? 가겠지!!!
눈만 껌벅거리곤 아무 말도 안 한돠 그러곤 속으로 응 아마도 마칼루 갈 것 같아....
앞으로 정년퇴직 2년 5개월을 남겨 두고 가능한 25,26.27년 나의 직장생활 38년 마지막 끝을 멋지게 끝내보자 아자!
1일째 세카툼 출발
2일째 이따리 ~ 당겜구간
이따리 롯지
암지로사
2일째 당겜 ~ 쿤사 구간
4일째 군사 ~ 캄바첸

쿤사로지(1일 고소적응)
자누봉(7,710m)
캄바첸

왼쪽 자누봉
5일째 캄바첸 ~ 로낙


6일째 로낙 ~ 팡페마(북면 베이스캠프)
오른쪽 위 칸첸중가
해넘이중인 칸첸중가
네팔장

네팔장 정상부
북면 BC
7일째 팡페마~북면베이스캠프~뷰포인트~로낙
뷰포인트에서 바라본 칸첸중가
기미길라1,2봉
빅장 정상부
8일째 로낙 ~ 캄바첸~군사(하루 휴식)

온전한 모습의 자누봉

가블봉
10일째 군사~셀레
오른쪽 군사다르
셀레
셀레 해넘이
11일째 셀레 ~테람(체람)
자누봉
왼쪽 마칼루
남면 베이스캠프 루트
12일째 테람(체람) ~ 옥탕 뷰포인트~ 테람
산행기에 올리지 못한 사진 아래
남면에서 바라 본 칸첸중가 왼쪽
왼쪽 주봉
13일째 테람 ~ 나야조레
15일째 나야조레 ~ 얌부틴
산행기에 올리지 못한 사진아래

동영상
셀레라에서 찍은 영상
북면 뷰포인트(5,400m) 찍은 영상 1
2
몬난이 ㅋㅋ

북면 뷰포인트 (5,400m)

남면 옥탕 (4,800m)뷰포인트에서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곰발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2.05 그러면 지는 건디유 ㅋ 아마도 몬 가게 할거여유. 꼭대기는 저도 시러유 ㅎ 쩐도 쩐이지만 그나마 아래서 편히 즐기면서 댕기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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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킬문 작성시간 25.02.05 왠지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행성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멋진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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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곰발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4.15 맞지유 것도 해발 사천에서 오천미터 대에서 보면 색 다르고요 아래서 부터 불과 며칠사이에 여름 빼고 3계절을 느끼는 것도 매력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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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덩달이 작성시간 25.02.06 밤하늘의 별들과 눈덮힌 산과 거대한 폭포등을 봇면서 가신 산들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덕분에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주욱 이어지기 바랍니다.
좋은 마음 씀씀이가 이어져서 이런 즐거운 날들이 게속 이어질 듯하네요.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곰발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2.06 고생되고 힘들며 팀원들과 마음이 안맞아도 말씀하신대로 멋진 주변 모습 보면서 다 잊고 가는것 같습니다. 그림이야 좋아 보여도 막상가서 직접 하다보면 이것저것 쉽지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