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더 킹 고든 라이언 유튭
[고든 라이언]
내가 스테로이드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주짓수에서는 스테로이드가 합법이었기 때문이야.
특히 내가 시작했던 2016년 당시에는, 주짓수에서 PED를 검사하는 단체조차 없었어. 그러니까 완전히 합법이었던 거지.
두 번째 이유는,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너가 이겼는지 졌는지야.
아무도 하빕이 몇 번 체중을 초과했는지 6번, 7번, 8번? 그런 건 말하지 않아. 사람들이 말하는 건 하빕이 무패라는 사실이야.
사람들이 신경 쓰는 건 너가 이겼는지 졌는지야.
다친 건지, 아픈 건지, 캠프를 잘 했는지, 못 했는지는 아무도 신경 안 써.
10년 뒤에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딱 하나야. “얘가 이겼냐, 졌냐?” 여기에다가 주짓수에서는 스테로이드가 합법이라는 사실까지 더하면, 그냥 답이 나오잖아.
스테로이드가 불법인 유일한 곳은 IBJJF야.
내가 세계 대회를 우승하고 나서야 그들이 검사를 시작했거든. 내가 노기 월드에서 우승했더니 ‘그래, 고든이 또 우승하지 못하게 해야겠다.’ 이런 식으로 나오더라.
나는 스테로이드가 금지되거나 ‘이거 복용하면 안 되고 검사할거야.‘라는 조건이 있는 대회에는 한 번도 출전한 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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