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잔디 문제 작심 발언

 "경기 하루 앞두고 잔디, 환경 문제 이야기하는 게 너무 안타까운 현실 같다. 핑계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많은 부분들이 경기력에 지장 간다. 선수들도 스트레스 받고 있는 거 사실이다"

"내가 K리그에서도 뛰어봤지만 지난 시간보다 더 환경이 나아졌어야 하는데 더 안좋아졌다는 게 안타깝다. 호텔에서 성남FC 훈련장이 보이는데 K리그 선수들이 좋은 환경 아닌데서 하고 있는 게 아쉬웠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도 과연 K리그 복귀하는 것에 망설여지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의견 내고 싶다. 환경적인 문제에서 많은 분들 노력하고 있는 거 알지만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 그런 게 따라줘야 선수들이 더 좋은 경기와 팬들 즐겁게 해줄 수 있다"

축협이 직접투자를 할 순 없고, 행정적인 지원과 대외활동이나 비공식적인 로비를 통해 밀어줘야 하죠. 여론 형성도 해주고요.

한데 저 말 나온지가 벌써 10년이 넘어가는 데 그런 낌새조차 보이지 않아 답답한 것이죠.

축구인들 거의 전부가 "잔디개선"을 외치고 있으나, 정작 우리나라 축구 최상위 기관에서는 관련해 조용한 분위기 ㅎ 관심이 있는건줄도 모르겠고.

아챔 참가팀들의 경우 홈 잔디가 '경기 부격적' 판정이 나 소중한 홈 경기를 다른 구장에서 치르는 등 손해가 막심합니다 ㅎ

재벌회장 연임이 다 무슨 소용일까요. 잔디 하나 못ㅅ바꾸는데.

축구장이면 당연히 잔디 관리가 1순위 아닌가?
돈은 어디다 빼돌리는지..

관리가 대체 왜 안되고 잔디 수준이 왜 항상 말이 나오는거냐 25년도에.....
별 거지같은 놈들 무슨무슨 위원장 자리 주지 말고 잔디관리 기술부장 같은 직급 부서 만들어서 빡쎄게좀 해
월드컵 우승은 힘들어도 인천공항이 세계1위 공항 타이틀 차지하듯이 잔디수준 세계1위
피파가 선정한 잔디 관리 잘된 국가, 잘된 경기장 1위 이런건 가능하자나

몽규 자지털이라 생각하고 다 뽑아뿌자 ㅅㅂ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