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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묵상 #121 인애하신 구세주여 (Pass Me Not, O Gentle Saviour)

작성자스티그마| 작성시간22.11.02| 조회수17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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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1.03 김석중 : 평생을 시각장애인으로 산 시인의 입장에서
    자신은 앞을 보지 못하기때문에 주님이 나를 그냥 지나치지 않을까 하는 간절함이 더 와닿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울부짖는 "소리" 밖에 없으니 "내 말" 제발 들으시고 나를 알아봐주세요 라고 호소하는 찬양 입니다.
    이 곡 역시 "내가 비오니"로 바꾸는 바람에 작사자의 그 "날것" 같은 절절한 표현이 약화된 듯 하여 많이 아쉽습니다.
    오늘도 귀한 묵상과 나눔의 시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1.03 김만경 :
    주여 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아멘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1.04 피완찬: 참으로 감동적인 찬송이고 매우 훌륭한 해설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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