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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묵상

찬송가 묵상 #216 죄짐 맡은 우리 구주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11.21|조회수223 목록 댓글 2

찬송가 묵상 #216
죄짐 맡은 우리 구주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찬양곡: 369장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영어제목: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작사자: 조셉 스크리븐 (Joseph Medicott Scriven, 1819-1886)
작곡자: 챨스 크로자 컨버스(Charles Crozat Converse, 1832-1918)
찬송곡조(Hymn Tune): CONVERSE
찬송가사:
1.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아멘


 https://youtu.be/HtIPHY3DdZc

 

[찬송 묵상]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한복음 16:23)

 

너무도 널리 알려진 이 찬송은 요한복음 16:23,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If you ask anything of the Father, he will give it to you in my name)"는 말씀에 근거한 가사이다.
이 약속은 우리에게 요한복음 14:13~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의 말씀과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의 말씀이 기억나게 한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구하여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버지는 아들을 중심으로 하는 구속에 대한 전체 계시와 아들에 대한 그의 사랑과 아들의 희생과의 조화를 이루시면서 우리가 구하는 것을 주신다.
그러므로 믿는 자가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써 두 가지 실제적인 결과를 가져오는데 곧 예수님의 ‘친구’로서 그를 인한 박해를 받게 됨(요한복음 15:20)과 또한 그를 인하여 복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이 찬송은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의 삶의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죄와 슬픔” 속에서 기도하라는 격려의 찬송이기도 하다.
찬송가의 주제도 그리스도의 우정으로 특히 외롭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매우 소중한 우정이기도 하다.
그리스도 예수는 우리의 좋은 친구가 되신다.
세상 친구는 아무리 친해도 좋은 소리 세 번만 하면 듣기 싫어한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좋은 소리가 아닌 고통스러운 호소나 짜증나는 간구를 하고 또 해도 하나도 물리치시지 않은 분이시다.
우리의 죄와 슬픔을 모두 담당해 주시는데 이렇게 좋은 친구를 가지고 있으면서 아뢰지 않아 쓸데없이 고통을 당하며 그 엄청난 하나님의 평화를 얻어 누릴 기회를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친구로 오셨는데 우리가 주님과 관계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작시자는 우리가 고통당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모든 사정을 주님께 고하지(아뢰지) 않기 때문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는 우리의 구세주로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사도행전 4:12)고 하였고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친히 말씀 하시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고 약속하셨다.

 
https://youtu.be/-uXoJNnOgrc

 

1절에서 우리 말 가사의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부분의 원어 가사에서는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O what peace we often forfeit, O what needless pain we bear.
부연하여 설명하자면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평안을 놓치고 있고 필요 없는 고통을 짊어지고 있다고 탄식하며 말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직접 지고 가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성경은 주께서 우리 짐을 날마다 지신다고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당하는 마음의 고통 중 대부분은 이 찬송이 말하는 것처럼 쓸데없는(needless) 것들이 아닌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2절 가사도 전반적으로 의미를 잘 전달되고 있다.
그러나 ‘찾아볼 수 있을까’ 부분에서 번역에서 우리의 모든 슬픔을 나눌 그 친구(Who will all our sorrows share?)가 빠져 있음이 아쉽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나의 모든 아픔, 내 모든 약점을 속속들이 알기 어렵다.
그런 것들을 사람에게 드러내 놓고 얘기하기도 쉽지 않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시기에 또한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기에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것이라도 예수님께는 다 아뢸 수 있다는 내용이 얼마나 마음에 와 닿는 것인지 알 게 한다.
예수님과 얼마나 친하신가?
주님을 그저 멀리 있는 하나님, 가까이 가기 힘든 엄한 아버지로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우리의 작은 일 하나하나까지도 기도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예쁘게 보실지 눈에 선하게 다가올 것이다.
우리가 주님 품에서 모든 기쁨, 모든 아픔들을 함께 나누길 원하시는 예수님을 가장 좋은 친구로 삼아보기를 원한다.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요한복음 15:14~15)

 

3절에서는 이 찬송시의 가장 큰 특징인 ‘Take it to the Lord in prayer’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무슨 문제가 있건, 슬픔이 있건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무엇이든 예수께 가지고 나와 아뢰자는 내용이다.
그리할 때 주님 품에서 위로(solace)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빌립보서 4:6을 떠올리게 하는 내용이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모든 지각에 뛰어난’이란 표현을 NIV에서는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으로 번역했는데 우리 말로 하면 ‘모든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이란 뜻이다.
쉽게 말하면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이란 의미로 표준새번역은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넘는’으로 번역하고 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문제 그 자체보다 그로 인한 걱정과 염려이며, 그 염려가 우리 마음을 병들게 한다.
친구 되신 예수께 모든 것을 아뢰면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평안으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는 찬송가사의 뜻이다.

 

그리고 다른 측면으로 찬송가 가사를 묵상하면 ‘기도로 주님께 아뢰라(가져가라)’는 마음을 사로잡는 후렴이 계속 반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모든 것을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라(가져가라)’가 먼저 나온다.
그리고 그 후로 영원히 세부사항 하나하나를 ‘기도로 주님께 아뢰라(가져가라)’고 권유하고 있다.
‘기도로 주님께 가져가라’는 이 세 구절을 요약하면 ‘우리의 죄’, ‘우리의 슬픔’, ‘우리의 한숨’이다.
우리는 ‘불화('dispeace)’, ‘불안(discomfort)’, ‘걱정(distress)'에 직면해 있는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우리는 어디서 해결책을 찾을 것인가?
우리는 그리스도와 주님의 친구들 사이의 친밀한 교제의 흔적에서 찾아야만 한다.
이러한 문제를 이 찬송 가사에서는 주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심으로 참된 위로를 주심을 찬송하는 것이다.
이렇게 가사 내용의 단순함이 이 아름다운 찬송의 특징이며, 어린이와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찬송이 된 것이다.

 
https://youtu.be/n5EoES4XMy0

 

[작사자와 작곡자]
작사자: 조셉 스크라이븐(Joseph Medlicott Scriven, 1819-1886)
조셉 M. 스크라이븐은 1819년(어떤 자료에는1820년으로 되어 있다.) 아일랜드 다운 카운티의 Banbridge에서 왕립 해병대 대장인 John Scriven과 Jane Medlicott의 둘째 자녀로 태어났다.
1834년에 조셉은 트리니티 대학에 다녔던 더블린으로 이주했다.
그리고 가족의 전통에 따라 그는 군대를 선택했고 크로이든에 있는 애디스콤 군사 신학교의 장교 훈련 시설에 입학했다.
그러나 2년 후에 자신이 군인이 되기에는 신체적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사임하였고, 그는 공부하기 위해 더블린의 트리니티로 돌아와 1842년에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또한 더블린의 초기 기독교인 모임에서 플리머스 형제단 신앙으로 주님을 섬기라는 영적인 부르심을 느끼고 형제들과 연합하기 시작했다.
좋은 교육 배경을 바탕으로 그는 가정교사로 일하기도 했는데, 1843년에 그는 약혼을 했으나 약혼자가 강 다리를 건너다 말에서 떨어져 결혼 전날 익사한 비극이 발생했다.
조셉 스크라이븐은 여러 찬송가와 기타 짧은 논문을 썼으며 모두 James Sackville에서 출판했다.

 

1855년 포트 호프 북쪽의 온타리오 주 비들리에 있는 제임스 색빌과 함께 머물던 중 그는 아일랜드로부터 어머니가 심하게 아프다는 소식을 받게 되었다.
그는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하라'라는 시를 썼다.
나중에 찬송으로 만들어지고 작곡자에 의해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라는 찬송이 되었다.
스크리븐은 자신의 시가 신문에 게재되고 나중에 전 세계 수백만 기독교인 사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찬송이 될 것이라는 어떤 의도도 꿈도 꾸지 않았다.
이 찬송 가사는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잘 알려진 캐나다 문학 작품으로 불려 왔다.
조셉 스크라이븐이 쓴 다른 찬송가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찬송만큼 잘 알려진 찬송은 없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사랑 받는 찬송이 되었다.
생키(Ira D. Sankey)도 그의 찬송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예수 우리 친구)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그의 찬송으로 밝혀졌다.
'우리는 예수 안에 얼마나 좋은 친구인가'라는 원고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
큰 기쁨으로 그것을 읽고 스크라이븐에게 그것에 대해 질문하면서 그는 다른 사람이 그것을 보지 못하게 할 의도가 아니라 특별한 슬픔의 시기에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어머니를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했다며 자신이 부른 어느 곳에서나 다른 어떤 노래보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말하기도 했다.

 

1857년경 그는 온타리오주 포트호프 근처로 이사했고 그곳에서 다시 사랑에 빠져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1860년 8월 그의 약혼녀가 폐렴에 걸려 사망함으로 인하여 그는 남은 생애를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설교하고, 돕는 데 바쳤다.
스크라이븐은 1886년 열병으로 심하게 아팠고 회복을 위해 친구의 집으로 옮겨졌다.
그날은 매우 더운 밤이었고, 아마도 그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밖으로 나갔는지 방에 없었고, 정오가 조금 지난 무렵 근처 온타리오 호수의 포트 호프에서 익사체로 발견되었다.
그의 친구는 ‘우리는 자정쯤에 그를 떠났다. 나는 깨어 기도하기 위해 옆방으로 물러났다. 내가 그의 방을 방문했을 때 방이 비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내가 얼마나 놀랐고 당황했는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수색에서 실종자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Bewdley 근처의 가족 묘지에 있는 두 번째 약혼자 옆에 묻혔다.
그의 무덤 위에는 노래의 가사와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힌 높은 오벨리스크가 세워졌다.
“이 기념비는 여기에 새겨져 있는 그의 찬송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해 BA 주 Joseph M. Scriven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그의 최고의 기념비입니다. 1819년 9월 10일 아일랜드 다운 시패트릭(Seapatrick)에서 태어나 1844년 캐나다로 이주. 1886년 8월 10일 라이스레이크(Rice Lake) 비들리(Bewdley)에 안장되어 여기에 묻혔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https://youtu.be/ExNX0FMuKAA

 

작곡자: 챨스 크로자 컨버스(Charles Crozat Converse, 1832-1918)
컨버스는 183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워렌(Warren)에서 태어났다.
뉴욕의 엘미라 음악학교(Elmira Academy)를 졸업한 후 1855년 유럽으로 건너가서 당대에 유명한 음악의 대가인 독일의 플레이디(Plaidy), 리히터(Richter), 하웁트만(Hauptmann)에게 사사했고 이때에 리스트(Franz Liszt)와 슈폴(Louis Spohr)와 사귀기도 했다.
그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법률과 음악을 공부하고 1857년 귀국한 뒤 1861년 알바니대학(Albany University)에서 법률을 공부하고 1861년 펜실베니어주의 에리에(Erie)에서 변호사로서 이름을 드날리기도 했다.
1895년 루더포드(Lutherford)대학에서는 그에게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그는 이리(Erie)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여러 곡을 작곡하였는데 생키와 브래드버리의 책에 실렸다.
컨버스는 두개의 심포니, 서곡, 현악사중주곡, 오라토리오 그리고 수많은 찬송곡을 남겼으며, 1918년 10월 18일 뉴저지주의 하이우드(Highwood)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조셉 스크리븐(Joseph Scriven)의 가사로 작곡한 찬송가 ‘예수님 참 좋은 친구’의 작곡자로 유명하다 .

 https://youtu.be/mAQAj8Zhg90

https://youtu.be/COd5ptHx450

 

찬송곡조(Hymn Tune): CONVERSE
1868년 챨스 크로자 컨버스(Charles Crozat Converse)가 이 찬송곡으로 작곡했고, 1870년 어느 익명의 찬송가 편찬자가, 출판하여 판권 등록한 <Silver Wings>에 ‘Karl Reden’이란 필명으로 처음 실었었는데 이 필명은 작곡자 컨버스의 필명 중의 하나이다.
이 찬송곡명은 이 찬송시 첫 행에서 취한 WHAT A FRIEND와 그가 살던 곳의 지명인 그의 이름 CONVERSE 등으로 불리우고 있다.

 
https://youtu.be/4XRmGEbH0qs

[가사 영어원문]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예수님 안에 정말 좋은 친구를 가지고 있네!)

 

1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All our sins and griefs to bear!
What a privilege to carry
Everything to God in prayer!
O what peace we often forfeit,
O what needless pain we bear,
all because we do not carry
everything to God in prayer!
우리의 모든 죄와 슬픔을 짊어지시는
그런 친구를 예수님 안에 가지고 있구나!
모든 것을 하나님께 기도로 가져가는
이 특권이 대단하구나!
오 우리가 자주 평안을 상실하는구나
오 우리는 필요없는 고통을 짊어지는구나!
이 모든 것은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지 않기 때문이라!

 

2
Have we trials and temptations?
Is there trouble anywhere?
We should never be discouraged;
take it to the Lord in prayer!
Can we find a friend so faithful
who will all our sorrows share?
Jesus knows our every weakness;
take it to the Lord in prayer!
시험과 유혹을 우리가 당하고 있는가?
어딘가 고통스러운 문제가 있는가?
우리는 결코 낙심하지 말고.
기도로 주님께 그것을 가져가세
우리의 모든 슬픔을 함께 나눌
그토록 신실한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
예수께서 우리의 모든 연악함 알고 계시니
기도로 주님께 가져가세!

 

3
Are we weak and heavy laden,
cumbered with a load of care?
Precious Savior, still our refuge--
take it to the Lord in prayer!
Do your friends despise, forsake you?
Take it to the Lord in prayer!
In his arms he'll take and shield you;
you will find a solace there.
우리는 약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근심의 짐을 짊어지고 있는가?
귀하신 주님이 우리의 피난처이시니
기도로 주님께 그것을 가져가세
너의 친구들이 멸시하고 버리는가?
주님께 기도로 아뢰어라!
주께서 당신을 그의 팔로 안고 보호하시리니
거기서 위로를 찾으리라

 

4. (우리 찬송가에는 4절이 없다)
Blessed Savior, Thou hast promised
Thou wilt all our burdens bear;
May we ever, Lord, be bringing
All to Thee in earnest prayer.
Soon in glory bright, unclouded,
There will be no need for prayer—
Rapture, praise, and endless worship
Will be our sweet portion there.
복되신 구세주,
주님은 우리의 모든 짐을 질 것을 약속하셨네.
주님, 우리는 언제까지나
모든 것을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오니
머지않아 영광스럽고 밝고 구름 없는 곳에서는
기도할 필요가 없을 것이기에
휴거와 찬양과 끝없는 예배가
그곳에서 우리의 감미로운 몫이 될 것이리라.
 
https://youtu.be/gNf7bygNrkw

 

https://youtu.be/coO5Sl8Vnlw

https://youtu.be/cwi_qKVI8lQ

https://youtu.be/ZdBVBLxED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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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22 Ae Ran Cha: 아멘
    구하는 것도 은혜인 줄 믿습니다
  • 작성자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22 김석중: 귀한 찬송의 의미 되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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