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2.06.15
김석중 :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수고의 손에 우리 찬송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복주시길 기도합니다. 늘 느끼는 것은 원문 가사는 격조있고 강렬한 표현이 많은데 번역되면서 좀 점잖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복음과 은혜는 고상한 것입니다마는 찬송은 좀 날것그대로 거친 감성을 표현하는 것이 좋지않은가 …짧은 생각 적어봅니다. ^^
답댓글작성자스티그마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6.15
김석중 가사 영어원문을 함께 보면서 동일한 느낌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지난 날 성가대 지휘를 할 때 찬송가 공부를 원문과 함께 했었더라면 이런 면을 함께 이야기하면서 원문이 주는 찐한 감정을 말해 주었을텐데 하며 생각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