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화는 지진에 대한 여러가지 현상중 하나 입니다.
<내용출처 : 본인작성>
이러한 현상의 경우 주로 연약지반이나 포화된 모래지반등에 설치된 구조물이 지진이 발생 되었을때 붕괴되는 현상중 하나 입니다.
액상화라 하는 것은 물로 포화된(모래나 기타 물질 사이에 물이 가득차 공기가 없는 상태) 지반에 구조물이 설치되면 처음에는 튼튼하게 서 있다가 지진이나 진동이 지반에 전달되어 구조물 주변의 지반에 도달할 경우 지반 입자의 진동으로 마치 튜부를 짜면 물이 빠지듯이 물이 솟아 오름니다.이경우 기초를 받치던 지반이 급격히 약화되면서 지반이 가라 앉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바닷가에서 철근을 모래에 꼿고(물이 찰랑 거리는 모래지반에) 흔들어도 잘 안흔들리지만 주변 모래를 발로 계속 치면 철근이 힘없이 쓰러지는 현상을 볼수 있습니다.
아마도 선생님께서 실험을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잘 안되는 이유는 실험을 하실때 물의 양이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의 양을 조금 더 많이 부으시고 진동(손으로 흔들어서)을 세게 주신다면 액상화 현상을 볼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내용출처 :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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