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달소수 작성시간15.02.07 하아..쎄시봉 방금 보고왔습니다. 이렇게 흘러가겠구나 하고 짐작이 가는 영화인데 배우들의 연기가 좋더라. 부모님과 같이 보러갔었는데 어머니랑 같이 감탄했어. 그정도로 초중반은 내가 그시대 때의 사람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설레게끔 감정선을 건드리더라구. 송창식과 윤형주.오근태를 연기하는 배우들 보면서 같이 즐겼어. 후반에 좀...질질끄는듯해서. 그부분을 줄였으면 좋았겠다 싶을쯤에 정우가...너무 서럽게 울어가지고 같이 울게되더라. 내가 한 기대를 충족시키는 영화였고 마지막 장면은 참...좋더라
-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