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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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하핫 작성시간24.05.06 좋은 글이다 너무 극단적이긴 했지만 내가 저 가족이어도 내 손으로 암소를 처리하진 못했을 것 같애 나의 나약함으로 있는 암소를 없다 생각하고 노력하지도 못했을 것 같고.. 나도 강제적인 상황을 만들어야하는 걸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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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곯슴돓치괴기 작성시간24.05.06 근데 소가 죽어서 불쌍하다기보다는 오히려 소한테도 난 잘된일인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묶여서 젖만 내주는 삶이 소한테도 그닥 이득은 아니었던 것 같아. 오히려 죽음으로써 평온해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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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은늘옆에있어 작성시간24.05.06 좋은 글이다. 지금 내 가족에겐 내가 암소인거 같음. 아니다 그냥 내가 제거되고 싶은 마음인거 같기도 하고 휴 고난없이 살아가고 싶다 ㅋㅋㅋ 글 잘 읽었어! 좋은 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