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영화 ＜결혼전야＞ 시사회 후기(스포유).txt

[문들어온다바람닫아라]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문들어온다바람닫아라

안녕 여시들? 난 오늘 아침에 일하고 저녁때 

시사회 보고 12시 반에 집에 도착했는데 안자고 후기쓰는 잉여야!!

결혼전야 보고왔음!

이게 총 네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되는데

우선 내 기준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이희준*고준희 커플임. 종교차이 때문에 + 사귄지 얼마 안되서

아직 서로 잘 모르는 부분 때문에 싸우는 커플인데 

난 종교에는 좀 민감해서 제일 공감이 갔어. 

그리고 고준희 캐릭터가 웨딩플래너라서 더 눈길이 가기도 했궁

(왜냐면 나도 웨딩쪽에 잠시 있었거든, 포토쪽이지만ㅋㅋ) 

그리고 고준희 연기는 결혼전야에서 처음 봤는데 

되게 외모는 발연기하게 생겼는데 의외로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놀랐다?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괴리감 느낌. 읭?

그리고 이희준 졸ㄹㄹㄹㄹ라 귀엽게 나왕 ㅠ0ㅠ 

마동석은 깡패같은 외모와 다르게 꽃집 아저씨로 나오는데,

귀엽긴 한데 캐릭터 성격을 좀더 순하고 귀여운 성격으로 표현했음

더 좋았을 것 같아. 꽃집아저씨라 어울리고 귀엽긴 한데 좀더 순둥순둥하고

러블리한 성격으로!! 상냥상냥하게!!!

구잘은 존예에 몸매 쩔고 러블리한데 발음을 알아들을 수 없었다고 한다....ㄸㄹㄹ...

구잘 말할때 필요하다..... 자막... 

김효진 김강우는 뭐, 지루하지 않지만 딱히 엄청 우와 재밌다 이것도 아닌 정도로 이어짐.

비중은 제일 큰 것 같구 이*고 커플이랑 김*김 커플이 제일 많이 엮여. 

마지막에 결혼식장면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연희 주지훈 옥택연 커플은 위에 세 커플이랑 다르게 거의 웃기지 않아.

주지훈이랑 이연희가 제주도에서 우연히 엮이게 되서

이연희가 애인인 옥택연이 있는데 주지훈이랑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내용임.

이 커플들은 웃기기 보다는 잔잔하다가 조금씩 풋 하고 웃게되는 장면이 약간 있는 정도?

그리고 주지훈이 몽가 후리하고 귀여운 청년으로 나온다고 한다.. 

웹툰 그리는 만화가인데 가이드.... 뭐지?

이연희는 네일아티스트인데 실력있는데 옥택연이 일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두려고 하는데 뭔가 마음에 안들어 하다가 마지막으로 한번 자기 재능을

뽐내보려고 제주도 네일아트페어에 도전함. 

암튼 그러다가 둘이(주지훈이연희) 엮이게 되는거야. 

제주도 영상 존예. 이연희 존예. 주지훈은 매력있고 옥택연은 잘생기게 나와. 근데 안나와. 분량 없음

영화 전체적인 느낌을 말해주자면 재밌음!!

엔딩이 좀 급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인데 뭐 그래도 뒷맛이 나쁘지 않아.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 심도깊은 고찰 이딴건 사실 없고

그냥 결혼준비하는 커플 혹은 결혼을 고려하는 커플, 아니면 그냥 커플이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아. 

왜냐면 결혼준비와 관련된 내용들에서 신부들이 공감할 내용이 좀 있거든 ㅋㅋ

별점 주자면 별 세개! 

[문들어온다바람닫아라]

이연희 연기는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어! 악명을 많이 들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다 싶었음. 목소리가 좀 걸걸한데 이쁘게 내려고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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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들어온다바람닫아라]

예고편보다 더 야해 ㅋㅋㅋㅋ 김효진 직업이 비뇨기과 의사라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잊율]

나 시사회때 보고왔는데 택연이 비중 생각보다 없더라ㅠㅠ흡 그래도 개썅존멋이니까 개봉하면 또보려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