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에프돌려먹어작성시간24.02.18
대병 간호산데... 주작같진 않아보임... 진짜 자기 다리 다 썩어서 구더기 들끓는 채로 오는 환자들도 많아... 걍 자기 몸에 대한 '인식'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부족한거임... 그냥 지 몸을 버렸다고 표현해야하나... 하 ㅠ 걍 ... 그리고 실제로 저정도 오베시티하면 소대변도 힘들어 여시들 말대로ㅇㅇ 아마 소변줄 꽂고 이래야 할걸... 혼자서 소대변 못봐
답댓글작성자오늘먹었어요?작성시간24.02.22
이해 간다.. 나도 발톱 안에 고름+피 차있는 상태(그거 가릴라고 매니큐어도 발라었음;;;)를 심각성 잘 모르고 걍 알아서 나을 거 같은데했는데 동생이 미쳤냐고 이거 뭐냐고 해서 그거 다 잘라내고 소독하고 했음... ㅠㅠ 아마 더 인식을 못하면 정말 구더기도 없는 얘기 아닐 거라고 생각 딱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