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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난하나 작성시간24.03.03 나도 꿈에서.. 누가 강제로 나를 끌고 버스 앞으로 가게해서 줄을 세우는거야..이미 내 앞에 줄이 서져있었어..그래서 차례대로 한명씩 낡은 마을버스에 올라타고..어디가는지도 모르는채 버스가 출발했는데 다들 표정이없는거야. 버스 안에선 강제로 줄 세운 사람이 우리 감시하고있고..창밖을보는데 갑자기 비포장된 흙길이 나오고 어떤 기와집앞에 내려줘서 내렸더니..문앞에서 폰을 다 압수하더라? 강제로 폰 뺏기고 그 집에 들어갔는데 키가 진짜 4~5미터 되는 검은 요괴같은게 있고 사람들 울고있고, 나 도망가려는데 잡히고... 그러다가 깼는데, 새벽에 깨자마자 울면서 그 당시 사귀던 남친한테 전화했더니, 내가 꿈 내용 제대로 말하기도전에 자기가 꿈을꿨는데 폰이 꺼져있어서 나를 찾으러갔는데, 무슨 조선시대같은 집에서 발견해서 끌고나왔다는거야....... 나 그래서 막 울면서 오늘 나 죽는거 아니냐고 난리부르스쳤었음.....하..,,ㅜ진짜 난 저 뒤로 꿈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