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Kiss of life작성시간24.09.27
어디서 봤던것같은데(정확안할수도있음 ㅠ) 다시 왔던 코스 되돌어갔던 KAI는 첨에 뚫어놨던 입구 못찾았던가 아니면 그사이에 얼었었나 하여간 그래서 또 위험할뻔 했다고 들음..잘 나오긴 했지만.. 그래서 나와서 차에서 쉬고있는데 반대편 완주 했던 2명은 당연히 뒤에 있는 사람들이 안나오니까 다 죽었겠구나 하고 도착점에 갔을때 KAI가 살아서 차에서 쉬고있어서 놀랬다고 그러더라
작성자깜냥깜멍작성시간24.09.30
약간..서양놈들 보면 뭐랄까.. 우리도 동네 뒷산 다니다가 걍 아무 준비 안하고 관악산 오르고 설악산 오르고 그러잖아요? 물론 어느정도 장비 준비해서 가지만 일행에는 레깅스 입고 등산하면 안돼? 하는 사람도 있고 나도 전문가는 아닌 그런 수준인... 얘넨 저런 동굴 뭐 이런게 우리 산같은 그런 느낌인것 같은 느낌적 느낌 ㅋㅋ 보면 전문가도 아니고 걍 어느정도 기어 있는 애들끼리 아무 전문적 준비도 없이 초보자 데리고 뛰어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