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엽혹진 곽동한
미방
잔인/귀신 관련 움짤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15위
분홍신
당시 '예뻐지기 위한 여성의 욕망'을
너무나도 잘 담아냈었던 작품
특히나 아직 어린 여자아이가
광기에 사로잡혀 분홍신을 낚아채가는 장면은
지금 봐도 소름돋음
14위
무서운이야기2 <탈출>
개인적으로 다 말아먹었던
무서운이야기2 중에서
유일하게 안고가는 작품
뻔한 갑툭튀만 있던 연출과는 다름
13위
4인용 식탁
죽으려고 떨어지는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는
기괴한 설정의 장면
기가 막히게 무서운 영화는 아니지만
섬세하게 잘 표현된 영화였기도 함
12위
령
당시 우후죽순 나오던 공포영화들 사이에서
가장 빛이 났었던 작품
특히 김해숙 배우가 빙의되는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되어야 할 것 같음
11위
고사 : 피의 중간고사
당시, 수학공식이 가득 적힌 수조 안에
학생을 가둬두고 생존게임을 벌이는 것이 쇼크
쏘우를 따라했다는 평도 많았으나
청소년이 볼 만한 난이도에
제법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10위
스승의 은혜
아직까지도 한국 고어물하면 떠오르는 작품
여기서 지하실 장면은 특히나 잔인했다고 생각
9위
거울 속으로
야밤에 집에서 이거 보다가 화장실 가면
창조공포 오지게 옴
그리고 마지막 결말까지
되게 완벽했지만 꽤 흥하진 않았나봄
8위
알포인트
마지막 관등성명씬+베트남씬
이 영화가 보여주고 싶었던 메세지인듯
서로를 계속 의심하고 의심하면서
긴장감을 계속 가져가는 게 포인트
7위
불신지옥
의자 위를 작두처럼 올라
'너네 다 죽겠네' 라고 하는 모습에서 소름
목매달고 툭 떨어졌다가
갑자기 몸부림치는 장면도 있는데
그건 너무 소름끼쳐서 제외..
6위
숨바꼭질
대부분 연기를 가짜광기라고 하는데
문 좀 열어보라는 문정희의 연기는
진짜광기라고 느껴질 수 밖에 없음
그냥 어르고 달래는 장면인데
귀신보다 무서웠던 장면
5위
여고괴담
한국 공포영화사를 논하면 빠질 수 없는 장면
이젠 패러디에 패러디까지 하다가
요즘엔 거의 나오지 않는 장면이지만
당시엔 혼비백산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4위
무서운 이야기 - 해와달
낯선 사람에 대한 무서움을 잘 표현했던 영화
특히 너무 일상과 잘 맞아떨어지는 연출로
영화관을 나왔을 때 공포가 더해짐
근데 님들 저거 엄태구임
3위
장화홍련
나는,, 이때,, 귀신이,,느리게도,,나온다는것을,,
처음 알았읍니다,,,,
오히려 갑툭튀 빵빵 하는 것보다
천천히 나오는게 더 무서운 법이라는 것을...
이런 영화 또 안나오나요..
2위
곤지암
당시 곤지암이 재밌네 재미없네 논란이었을때
그래도 인정했던건 바로 샤브샤브 귀신..
저 장면 하나로 간만에 한국 공포영화의 미래가
다시 생긴 것 같다고 느꼈음
1위
기담
짜잔.. 여러분들이 예상하시던 엄마귀신입니다.
촬영하던 스태프들도 무서워서
장비를 놓쳤다던 그 전설의 장면..
무당도 어떻게 귀신소리를 내냐던 그 장면..
이건 그냥
영화관에서 모두가 놀랐다가
욕설을 내뱉은 곡성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