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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기타](혐주의) 잘 안알려진 중국의 "고양이 학대파-수호파 전쟁" 1편 (쉬즈후이 고양이 학대 사건과 학대파들의 반격)

작성자흥미돋는글|작성시간26.03.31|조회수4,428 목록 댓글 28

 

출처 : https://arca.live/b/spooky/161229441

 

 

주의! 팩트가 확인되지 않는 정보를 바탕으로 적은 글이라 정확하지 않는 내용들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극도로 잔인하고 불쾌한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에 비위가 나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글은 결코 동물학대를 옹호하는 글이 아닙니다.

글 내용과 같은 동물학대는 범죄이며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비극입니다.

 

 

*문제가 있는 사진은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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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필독 바람(극혐 주의)잘 안알려진 중국의 심연 "애묘사회"에 대한 이야기)

 

전편과 중복되는 내용이 존재합니다.

 

2023년부터 개시된 고양이 학대파-수호파(보호 운동가)들의 전쟁은 중국 사회에 많은 논란과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23년에 발생했던 "잭스 스파이시 스트리트 고양이 학대 적발 사건"은 전쟁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평가받으며

그들의 전쟁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사실 고양이 학대파와 수호파들의 갈등은 23년도 이전부터 존재했었다.

하지만 이전의 갈등은 "학대범(개인)vs수호파들(단체)" 경향으로 이루어졌고 대부분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까지 가지 않았었다.

 

하지만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판데믹으로 중국 사회가 봉쇄되자 

이러한 환경 때문인지 고양이 학대 사건이 늘어났고 이와 동시에 전문적으로 고양이를 학대하는 커뮤니티도 늘어났다.

 

코로나 판데믹이 종료되어도 고양이 학대는 줄어들지 않았고 학대 영상들은 인터넷에 많이 유포되었고

고양이 수호파들도 이전보다 늘어난 학대범들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2023년에 발생한 "고양이 믹서기 사건"은 중국과 전세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학대 직전 찍힌 고양이 사진)

 

어느 중국인 남성이 새끼 고양이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 죽이는 영상을 트위터에 유포하였고 이 영상은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다.

 

영상 설명(혐주의):

학대범이 고양이를 믹서기안에 넣는다. 학대범이 믹서기를 한번 짧은 시간 작동시키니 고양이가 살짝 뛴다. 이번에는 학대범은 믹서기를 길게 작동시킨다. 믹서기의 날이 사정없이 돌아가자 고양이의 발과 하반신이 갈려가지고 피 흘러나온다. 고양이의 비명소리에도 이때 학대범은 웃으면서 한번 더 믹서기를 작동시키니 고양이의 뒷다리와 하체부분이 완전히 갈려 나간다. 학대범은 믹서기 뚜껑을 열고 하반신이 완전 갈려나간 고양이의 목덜미를 잡고 들어올린다. 이 상황에서 고양이는 사실상 쇼크 상태가 와서 거의 울지도 못하고 겨우 숨만 쉰다. 완전히 피와 내장, 살점 그리고 털이 섞인 고양이의 하반신 모습을 비쳐주고 학대범은 다시 고양이를 믹서기에 넣고 조금씩 믹서기를 작동시킨다. 학대범은 중간중간에 믹서기를 멈추고 피범벅이 된 고양이 시체를 여러번 꺼냈다 다시 넣고 웃으며 영상이 끝난다.

 

영상에 경악한 전세계의 네티즌들은 학대범의 신상을 찾아내기 위해 추적을 시작했고

원본 영상 파일에서 학대범이 촬영 장소 정보를 지우지 않는 사실을 알아냈고, 위치 추적까지 성공한다.

하지만 위치 정보만으로 학대범의 정확한 신상은 파악하기 사실상 불가능했다.

 

거기다가 알아냈던 위치정보가 학대범의 실제 위치 정보가 아니라

단순히 해당 영상을 공유했던 사람의 위치 정보라는 추측도 있었다.

 

결국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하게 한 고양이 믹서기 사건의 범인은 찾지 못한 체로 시간은 흘러간다...

 

 

한편 같은 시기에, 고양이 학대 커뮤니티에는 젖소 얼룩 무늬의 고양이를 학대하는 영상이 업로드 된다.

 

영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23년 3월 14일 자정 무렵, 중국 안후이성 푸양시 길거리를 돌아다니던 길고양이는 학대범이 설치한 덫에 걸린다.

 

(학대 직전 고양이)

학대범은 덫에 갇힌 고양이를 본인의 차량 트렁크로 옮긴다.

그리고 덫에 갇힌 고양이를 쇠 포크로 수십차례 찔러 온몸에 구멍을 낸다.

 

학대범은 낄낄 웃으며 그 과정을 영상을 촬영한다.

이후 약 36시간동안 고양이는 감금된 체로 물과 음식을 공급 받지 못한 체로 방치된다.

 

(학대가 이루어졌던 유채밭)

 

3월 15일 정오 무렵, 학대범은 고양이를 유채밭으로 끌고 간다.

그곳에서 끔찍한 학대가 이루어지는데..

 

 

(못퍼올사진......)

 

끌고 다니며 짓밟고

매달고

물에 빠뜨리고

발톱을 뽑고

나무에 묶고 한 시간 넘게 사지를 절단하고

 

(못퍼올사진......)

 

마지막에는 살아있는 체로 불 태워 죽여버린다.

 

이런 영상이 학대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유포되기 시작한다.

이 영상에 경악한 고양이 보호 운동가들은 범인을 찾으려고 단체로 공안에 신고하지만...

공안은 "동물학대 처벌법"이 없기에 학대범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하였다.

 

이 사건도 중국에서 벌어진 여타 고양이 학대 사건처럼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내지 못하고 잊혀지는 분위기였으나....

 

 

한 달뒤인 23년 4월 27일, 위 사건의 학대범이 공안에 붙잡힌다.

 

중국 공안이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3년 4월 26일 23시 53분, 성북 파출소를 통해 주민 신고를 접수하였다.
신고 내용은 ‘고양이가 도난당했으며, 이미 고양이를 훔친 사람을 찾아냈으니 공안의 도움을 요청한다’는 것이었다.
신고 접수 후 성북 파출소는 즉시 출동하여 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 결과 확인된 바에 따르면,
3월 15일 쉬스추이(徐某辉, 남, 29세)는 우리 현(縣) 루청진(鹿城镇)의 한 작은 숲에서 고양이를 학대하였고,
이를 짧은 영상으로 촬영하여 채팅방에 공유하였다."

 

"이후 해당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었고,
심각한 사회적 악영향을 초래하였다."

 

"「치안관리처벌법」 관련 규정에 따라,
공안 기관은 법에 의거하여 쉬스추이에게 치안 구류 처분을 내렸다."

 

 

사건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안후이성 푸난시에서 어느 주민이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를 누군가가 훔쳐간다.

눈이 뒤집힌 고양이 주인은 CCTV를 통해 절도범의 모습을 알아냈고 수소문 끝에 절도범이 거주하던 동네까지 추적한다.

 

고양이 주인은 절도범이 살던 자택 주변 CCTV 영상들을 확인하던 중에

우연히 실시간으로 절도범이 다른 고양이를 학대를 하며 영상을 찍는 장면을 보게 되고 공안에 신고한다.

 

공안은 바로 해당 남성을 붙잡았고 

용의자의 휴대전화에서 다수의 동물 학대 영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공안은 용의자가 고양이 학대 커뮤니티에서 고양이를 학대한 경험을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잔혹한 고양이 학대 영상을 유포하였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특히 위에서 언급되었던 젖소 무늬 고양이 학대사건의 원본 영상도 공안이 확보하였고

이에 따라 젖소 얼룩 무늬 고양이를 죽인 범인이 그 남성인 것을 알아 낼 수 있었다.

 

한편 고양이 보호파 네티즌들은 이번 학대 사건의 범인이라고 알려진

徐志辉(쉬즈후이)라는 남성의 신상을 파헤쳤더니 그의 정체가 사회적 유명인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는 "잭스 스파이시 스트리트"라는 닉네임의 유명 빌리빌리 인플루언서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40만 구독자를 가진 유명 요리/음식 동영상 업로더였다.

 

 

그는 1996년생의 푸난현 출신이라고 하며

2021년 10월에 결혼하여 2022년에는 딸이 태어났다고 한다. 

그는 형제/가족과의 관계에 특별한 문제나 갈등은 없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특히 그는 이전에 6.25전쟁에 개입했다가 사망한 중공군의 자료들을 유족들에게 돌려준 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아 푸양시로부터 "푸양시 명예 시민상"이라는 상까지 받았었다. 

 

거기다가 그는 평소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

공안에 구류되기 전까지도 새끼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영상을 촬영하는 등

대외적으로 좋은 이미지들을 쌓아온 그였기에,  팬들은 그가 이런 학대 행위를 하는 지는 전혀 상상하지도 못했다고 한다.

 

(당시 방송 사진)

 

고양이 수호 단체들의 폭로가 인터넷에 퍼지기 시작하자 그의 많은 구독자들과 팬들은 그에게 진실을 요구한다.

그와 동시에 고양이 수호파 네티즌들은 그가 있던 고양이 학대 채팅방 캡처본을 유출시킨다.

 

유출된 캡쳐본에 따르면 그는 고양이 학대 커뮤니티 채팅방에서 다음과 같은 말들을 남겼다.

(볼드체로 표기한 메세지가 그가 올린 메세지)

 

 

"시발, 새총 집어 들고 바로 연속으로 쏴서 머리 터뜨려서 처리함"

 

"한밤중에 내려갔는데 네 마리 마주침"

 

"새끼 고양이 하나가 나한테 왔는데, 급해서 제대로 못 잡았음. 나를 한 번 할퀴더라."

 

"나한테 작품 하나 있는데, 볼래?"

"보여주셈."

 

"젖소 얼룩 무늬 고양이임."

 

"물건(학대영상) 입고됨"

 

"ㅂ신 캣맘새^^들"

"고양이를 좀 학대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잖아"

"울부짖는 소리가 엄청 크더라."

"어차피 JC(공안)따위는 아무것도 못해"

 

"부럽다. 네가 혼자 살 수 있는 것이 진짜 부럽다. 천천히 즐겨라."

"나는 빨리 끝낼 수밖에 없는데."

"이거 어떻게 걸어둔 거야? 옷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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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폭로에도 사던 초반에는 그의 팬들은 쉽게 그 사실을 믿지 않고 강렬히 부정한다.

하지만 수호파 네티즌들은 여러 증거들을 제시하였고 

그 증거들에 의해 중국 인터넷 여론도 그가 학대범이 맞다는 쪽으로 기울어진다.

 

특히 방송에서 그가 썼던 도구들과 학대 영상에 등장한 도구들이 같았었다.

 

(그가 평소 생선을 구울 때 사용한 철제 포크) /  (그가 젖소무늬털 고양이를 학대할 때 쓴 철제 포크)

 

 (그가 평소 방송에서 썼던 공구)

 

 

(못퍼올사진......)

(그가 젖소무늬털 고양이의 발톱을 뽑고 팔다리를 자를 때 쓰던 공구)

 

(그의 영상에 나온 평화로운 유채밭) / (학대 영상에 나온 유채밭)

 

(6.25전쟁 개입 중공군 사망자 가족들에게 관련 자료를 반환할 때 신었던 신발) / (고양이 학대 영상에 나온 신발)

 

 

한편 공안에게 붙잡힌 쉬즈후이였지만

중국에는 '동물학대 처벌법'이 없었기에 그는 체포되어 형사처벌 대상이 되지 않았고

구류되어 공안에게 조사를 받고 비판 교육을 받고 풀려난다.

 

공안에게 풀려난 그는 빌리빌리와 같은 많은 구독자 수를 갖은 플랫폼의 계정이 아닌

비교적 구독자 수가 적은 웨이보에 다음과 같은 사과문을 쓴다.

 

사과문

 

저는 ‘잭스 스파이시 스트리트’ 쉬즈후이입니다.
제가 고양이를 학대하고 그 과정을 촬영한 뒤, 또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이는 영상들을 단체방에 공유한 행위에 대해
깊은 수치심과 후회, 그리고 사과의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이 인터넷에 퍼진 이후,
공안 기관과 인터넷 정보 관리 부서가 저에 대해 엄중한 비판 교육을 실시했고,
책임 추궁을 위한 조사도 이미 착수되었습니다.

저는 네티즌 여러분의 감독과 질책, 그리고 사회의 비판적 교육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며,
이러한 잘못된 행동이 초래한 모든 결과를 기꺼이 감당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를 경계로 삼아,
공공의 도덕을 지키고 인격을 바로 세우며,
자기 생명을 소중히 여기듯 동물의 생명 또한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제가 잘못했음을 알고 있으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부디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쉬스추이
2023년 4월 27

 

진실하지 못한 태도의 쉬즈후이는 이러한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분노한 네티즌들에게 욕이라는 욕은 다 먹었으며

많은 구독자들이 이탈하고 빌리빌리와 같은 플랫폼들은 쉬즈후이와의 계약을 해지시킨다.

 

이후 5월 9일, 푸양시에서도 그에게 수여한 '푸양시 명예 시민상'은 취소하였다.

 

 

(못퍼올사진......)

 

그의 체포 소식에 주변에 살던 이웃들도 

본인들의 고양이들이 단체로 죽은 것도 그의 소행이 아니냐고 의심했다고 한다.

 

"새끼 6마리 중 5마리가 죽었어요."

 

"그때도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왜 계속 고양이가 죽는지.
어미 고양이가 뭔가를 먹었을 수도 있고, 그 상태로 새끼들에게 젖을 먹였을 텐데,
아직 한 달도 안 된 새끼 고양이 5마리 중 4마리가 죽었어요."

 

네티즌들은 그의 학대 행위가 분명 더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시한다.

 

고양이 보호 운동가 네티즌들 또한 그의 학대 커뮤니티 계정들을 파묘하여

그가 여태까지 저질렀던 다른 고양이 학대 사례들을 찾아낸다.  

 

 

그는 이전부터 일반적인 학대는 물론이고

(못퍼올사진......)

고양이의 몸에 몇 십개의 못과 바늘을 박아 죽였고

(못퍼올사진......)

고양이에게 황산을 뿌려 죽이기기도 하였으며

(못퍼올사진......)

산 체로 고양이의 가죽을 벗기기도 하였고

(못퍼올사진......)

임신한 고양이의 배를 갈라 아직 태어나지 못한 새끼 고양이들을 다른 고양이에게 강제로 먹이기도 하였다.

 

 

거기다가 앞서 언급했던 전세계를 경악하게 한 '고양이 믹서기 사건' 또한 그의 소행인 것까지 알아내자,

쉬즈후이는 중국 국내외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다.

 

 

 

결국 그의 모든 행적들이 파묘되어 알려지자 쉬즈후이는 중국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올라갔고

그는 인플루언서로서의 생명은 완전히 끝이 난다.

 

(이후 그는 가족들과 함께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가고 잠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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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사건은 중국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네티즌들까지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중국에 '고양이 학대 커뮤니티'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동물학대 처벌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해외의 동물 보호 운동가들에게 심각하게 받아 들여졌다.

 

 

해외 동물 보호 운동가들은 중국의 고양이 학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경없는 고양이 수호자들(Feline Guardians Without Borders)이라는 조직을 창설하여 고양이 학대 문제에 전면적으로 대항하기 시작했다.

 

중국 국내의 동물 보호 운동가 및 고양이 애호인들 또한 사건에 대한 분노로 단결하였다.

특히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스스로를 '고양이 자경단' 혹은 '고양이 수호파'라고 자칭하였고,

이들의 반학대 활동과 학대범들의 신상털이는 계속된다. 

 

(아래부터는 이들을 '고양이 수호파'라고 하겠음)

 

(쉬즈후이에게 희생된 젖소얼룩 무늬 고양이의 상상화, 이 고양이는 수호파들의 상징이 된다.)

 

특히 이번 사건은 고양이 수호파들에게 큰 의미를 주었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고양이 학대범이 고양이 학대 영상을 온라인에 유포해도 대부분은 신원을 알아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수호파들이 가끔씩 노출된 단서들을 통해 신원을 알아내 신상을 터는 경우도 있었지만

학대범들 대부분은 사회에 잘 안알려진 일반인이었고 학대범들이 누군지 알아낸다고 해도  

처벌은 없었고 세간에서 금방 잊혀져 중국 사회에 큰 파장이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학대범 쉬즈후이의 경우에는

제대로 된 가정을 꾸리고 평소에 선한 이미지를 쌓은 40만명의 구독자를 갖은 유명인이었기에

중국 사회에 많은 파장을 일으켜, 이전부터 큰 주목을 받지 못한 '고양이 학대 커뮤니티 문제'를 중국 사회의 수면 위로 끌어 올리는데 성공한 것이었다.

 

거기에다가 이번 사건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던 젖소 얼룩 무늬 고양이 또한 

수호파들에게 많은 용기를 불어 넣어주었다고 한다.

 

 

 

 

해당 고양이는 학대를 당하는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한 번도 고통의 울음소리를 내지 않았고

오히려 쉬즈후이를 향해 하악질을 하며 여러 차례 쉬즈후이를 공격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고양이는 피투성이가 되어 죽음 직전까지 이르렀을 때 조차도, 

고양이는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듯이 분노에 찬 눈빛으로 쉬즈후이를 노려보았다고 한다.

 

죽을 때까지 결코 굴복하지 않는 고양이의 모습은 많은 수호파들을 고양시켰고

위 고양이는 현재까지도 '국경 없는 고양이 수호자들'과 '고양이 수호파 네티즌들'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평소 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던 중국 연예인들도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중국 유명 배우들인 장신위, 자오루쓰, 왕이보)

 

중국 유명 연예인들인 장신위, 자오루쓰, 왕이보는 고양이 학대파들을 비판하며

중국의 동물 학대 처벌법 제정의 필요성의 목소리를 내기도 하였다.

 

중국 내의 여론의 지지를 받은 고양이 수호파들은 

쉬즈후이가 있었던 채팅방의 스크린샷과 유출된 대화 내용들 분석하고 해킹 등의 방법을 통해 

다른 학대범들의 신상도 털기 시작한다.

 

(쉬즈후이와 같은 고양이 학대 채팅방에 있었던 중학생 소녀)

 

 

(못퍼올사진......)

(그녀도 자신의 고양이를 물고문한 것이 밝혀졌고, 수호파들에게 신상이 털린다.)

 

이렇게 학대범들이 하나둘 신상이 털리게 되자, 

위기감을 느낀 여러 학대 커뮤니티들은 기존 채팅방들을 폐쇄하고 그 흔적들을 지우기 바빴다.

 

그런 혼란 속에서 고양이 학대범들에게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그런 혼란속에서 등장한 것이 '애묘사회' 사이트였다.

애묘사회 운영자는 블록체인 기술과 토르 브라우저 그리고 텔레그램을 사용한 완전한 심해 커뮤니티를 구축하였다.

 

이 시기에 등장한 애묘사회에 고양이 학대범들 많이 모여들고 고양이 학대 커뮤니티의 중심이 된다.

 

이전의 학대 커뮤니티들은 보안성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컸지만

쉬즈후이 사건 이후 애묘사회에서 파생된 여러 학대 커뮤니티들도 

텔레그램과 같은 강한 보안성을 갖은 플랫폼으로 소통하기 시작했다.

 

 

학대범들 또한 수호파들의 단체 행동과 결집에 위기감을 느끼며 본인들 또한 결집할 필요성을 느낀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애묘사회에 모인 학대범들 중에 일부는 쉬즈후이를 옹호하며 고양이 수호파들을 비난하였고 

쉬즈후이의 보복을 위해 그의 채널명을 딴 "잭스 스파이시 스트립스"라는 그룹을 결성한다.

 

 

 

"잭스 스파이시 스트립스"는 온라인에서 

쉬즈후이의 신상을 턴 고양이 수호파들과 쉬즈후이를 구류시킨 푸양시 공안들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특히 이들은 고양이 학대는 불법이 아니기에 쉬즈후이의 구류는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푸양시 캣맘들에게 선전포고” 

“극단적 고양이 수호 세력에게 선전포고” 

“고양이 깡패주의(猫痞主义) 세력에게 선전포고” 

 

이들은 선전포고 이후의 행동에 이견이 갈렸고,

이들은 "고양이 금지 문학사"와 "애묘미학"과 같은 텔레그램 그룹으로 나뉘어 

고양이 학대 및 수호파 공격 활동을 시작한다.

 

 

고양이 금지 문학사 / 전국 고양이 금지

 

"우리의 설립 목적은 분명하다. 전국 각지의 ‘금묘(고양이 금지)’ 활동을 확산시키고, 

이른바 ‘고양이 숭배자(猫孝子)’, ‘고양이 노예(猫奴)’, ‘인터넷 성모(网络圣母)’들의 개인 정보를 공개하며,
동시에 우리들의 예술·문화 홍보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들은 쉬즈후이를 영웅/순교자화 시키고 쉬즈후이의 보복이라고 주장하며 

5월 7일에는 고양이를 살해하는 과정을 생방송 하겠다고 하였다.

 

"형제들아, 오늘 라이브는 끝났고, 내일 저녁 8시에 다시 방송한다."

 

해당 생방송에서는 고양이 학대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가면을 쓴 인물("애묘미학" 관리자 추정)의 연설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고양이를 학대하는 것이 정신적인 쾌감을 준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우울증을 앓고 있어 고양이 학대에서 행복을 찾는다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고양이 학대가 왜 즐거운.지 설명하기 시작한다.

그는 본인의 학대 방법 등을 설명하고 고양이 학대로는 법적 처벌은 받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생방송 시청자들에게 학대에 동참하도록 부추기는 동시에

고양이 수호파와 맞서 싸울 것을 설득하는 내용을 연설했다고 한다.

 

물론 해당 생방송은 수호파들에게 엄청난 신고를 받아 방송 중간에 중단되었다.

 

(못퍼올사진......)

 

 

하지만 이후 그는 다른 비공개 채팅방에서 고양이를 고문하고 살해하는 과정을 생중계 방송으로 올렸다고 한다.

이런 그의 생방송에 학대파들도 고조되기 시작했고 

고양이 수호파에 대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공격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되기 시작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학대파들은 수호파에 대한 첫 공격을 개시한다.....

 

"이 사람들은 광기 그 자체다. 임산부 단체 채팅방에 고양이 학대 영상을 위장해서 올린다.
영상 썸네일은 귀여운 아기 고양이나 어린아이 사진이라, 임산부들이 아무런 경계 없이 영상을 누르게 만들고,
영상을 재생하면 바로 피범벅이 된 고양이들의 잔혹한 장면이 튀어나온다."
 

 

"지금도 많은 임산부들이 있는 채팅방에 많이 퍼뜨리고 있다.
화면은 온통 피투성이이고, 고양이나 개의 처절한 비명이 섞여 있다.
많은 임산부들은 피를 보면 안 되는데도,
썸네일이 귀여운 아기 고양이나 아이 사진이라 아무 경계 없이 눌렀다가
1초 뒤에 그런 잔혹한 장면이 튀어나온다.
놀라서 태아에 이상이 생겨 입원한 경우도 있다."

 

학대파들은 고양이 학대를 비판한 임산부들이 모여있는 채팅방에 침투하고 고양이 학대 영상을 유포하기 시작한다.

(이후에는 고양이 학대 비판과 관련이 없는 다른 임산부 채팅방에서도 영상들을 유포하였다.)

 

해당 영상들은 귀여운 아기 고양이나 아이들 사진을 쎔네일로 사용하였는데,

안정을 취해야 하는 임산부들이 해당 영상을 아무 경계 없이 재생하게 되었고

놀란 몇몇 임산부들은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행위에 경악한 인터넷 여론은

"더 이상 단순한 동물 학대뿐만 아니라 여성과 어린이를 공격하는 행위"라고 비난한다.

 

하지만 이런 비난 여론과 주목은 학대파들을 더욱 지극시켰고

오히려 그들이 다음 집단 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들었다.

 

(유출된 장신위, 자오루쓰의 신상)

 

5월 30일, 학대파 해킹범들은 수호파들의 '쉬즈후이 신상 털기'에 대한 보복을 주장하며

앞서 언급한 고양이 학대 비판 연예인들의 개인 신상정보를 털어 유포하기 시작한다.

 

 

학대범들은 그들에게 경고를 하며 조용히 지내라고 협박하는 메세지를 보냈다고 한다.

이에 신상이 털린 연예인들은 경악하며 공안에 신고했지만

 

오히려 학대파들은 자신들의 경고를 무시했다며 

이들과 가깝게 지내던 다른 연예인들의 신상을 털어 인터넷에 유포한다.

 

특히 해당 연예인들의 개인적인 사진들까지 유포시켜 중국 온라인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의 피해자는 ‘루쉰(鹿晗)’과 ‘왕위안(王源)’이다…
그들은 또다시 스스로 화제를 만들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왕위안의 그 사진은 아마도 우리의 분노를 자극하려고 일부러 내놓은 것일 가능성이 크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차치하고, 이런 행위 자체가 명백한 고의적 도발이다…)

 

(생략)

 

지금까지 이미 자오루스(赵露思), 멍팅웨이(孟庭苇), 진샤(金星), 왕이보(王一博), 장윈성(姜云升), 샤오잔(肖战), 차이쉬쿤(蔡徐坤)
…그리고 그 이후의 8번째, 9번째 연예인들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식으로 중국 인터넷에서 수 많은 주목을 받은 고양이 학대파들은 더욱 자신감을 얻었고

본인들이 고양이 수호파들과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얻었다고 자축하였다.

 

 

거기다가 쉬즈후이로 추정되는 인물이 고양이 학대 채팅방에서 고양이를 죽이는 영상을 생방송으로 내보낸다.

이 소식을 들은 학대파들은 본인들의 정신적 지주인 '쉬즈후이'가 수호파들에게 굴복하지 않고 다시 부활했다며 환호한다.

(물론 쉬즈후이 본인은 학대 사실을 부정하였다.)

 

앞의 사건들로 학대파들은 수호파와의 전쟁에서 자신들이 주도권을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더욱 대담한 집단행동을 시작하게 되고 위기감을 느낀 수호파들도 이전보다 더욱 결집하게 된다.

 

이후 고양이 학대파와 고양이 수호파들의 전쟁은 전면전 국면으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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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쉬즈후이가 방송에서 했던 말이라고 하며

중국 네티즌들은 이 말들은 모두 본인에게 다시 돌아왔다고 평가한다고 한다.

 

(동물 학대를 비판하는 영상에서)

"너에 대해서는, 사람같지 않는 너와 소통할 수 있는 어떤 언어가 있을지 정말 떠오르지 않는다."

 

 

"우리는 개미 한 마리처럼 평범할 수 있다."

"하지만 구더기처럼 비틀거리며 살아가서는 안 된다."

 

 

 

 

와중에 눈길댓펌)

진짜 무서운건 저 과정을 지켜보면서 신상 찾는방법과 숨는쪽은 어떻게 숨기고 우회하는지 빅데이터 싾아서 국민 통제강화에 사용하는 중국정부임 때로는 국가기관도 못해낸걸 네티즌 집단이 해내니까

 

 

다음편은 그냥 링크로 첨부...........

(혐주의) 중국의 "고양이 학대파-수호파 전쟁" 2편 학대파들의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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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랴때미나 | 작성시간 26.04.21 죽어서도 절대 눈 못 감을거다 평생 죽어서도 벌을 받고 또 받고 받아서 계속 죽어라
  • 작성자뽕따존맛탱 | 작성시간 26.04.21 동물한테 고통주면(특히 고양이랑 뱀) 진짜 돌려받지 않나..? 업보 잘 받길ㅗ
  • 작성자나는 로또1등 당첨된다 | 작성시간 26.05.01 젖소고양이야 너를 존경해 제발 중국인들전체를 믹서기에 갈아죽이자 고양이수호단들만 살려주고 중국멸망시키고 중국인들 싹죽이자 꼭죽이자 중국인들 박멸시키자. 꼭죽여야해 고양이수호단 뺀 중국인모두가 저주받는다
  • 작성자나는 로또1등 당첨된다 | 작성시간 26.05.01 쉬스후이의 자식과 아내 부모들이 쉬스후이보는앞에서 산채로 장기적출당하고 산채로 해부당하고 불에타는것을 보게되고 쉬스후이는 가장 잔인하게 갈리고으깨지고 부스러지고 불에타고 쪄죽고 가죽이벗겨져서 죽는다
    그리고 쉬스후이 가족 고문살해당하는 영상이 마스터피스가 되서 전세계에 널리퍼진다
  • 작성자그만먹어 | 작성시간 26.07.10 쉬스추이 존나 고통스럽게 죽어죽어 저주한다 씨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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