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도 그렇고 어릴때도 그렇고
부모님이 맞벌이셨어
그래서 낮에 혼자 집에 있을때가 있었는데
심심하니까 아파트 마당에서 논거지
근데 내가 맨날 혼자 노는걸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본거야
말이아저씨지 할아버지였거든?
그때 내 나이가 5살?6살?정도였을꺼야
근데 어느날 내가 혼자 잘~놀고있는데 이 할아버지가 접근해오는거야
솔직히 5살6살되는 애가 뭘 알겠어?
좋다고 경비실에서 할아버지랑 놀았지
근데 그 노는게 문제였던거야
내가 아직 어리니까 덩치가 작잖아
그러니까 나를 번쩍!들어서는 자기 다리위에 앉히는거야
근데보통 그렇게 앉혀서 얘기를 하면
내가 옆을 보게끔 앉히잖아?
근데 이 할배는 지가 다리를 모으고 앉으면
내가 지한테 등돌리는 방향으로 앉히는데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앉히는거야
그러고는 손에 사탕,과자,아이스크림 같은거 쥐어주고는
내....에헴... 소중이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하는거지
어린나이에 아무것도 모르지만 본능적으로
어떻게든 앉은상태에서 피해보겠다고
막 내 손으로 그 할배 손 잡아서도 막아보고
치마도 끌어내려서 붙잡고 버텨도 보고
이리저리 엉덩이로 움직여서 피해보려고도 했지만...
쪼끄만하던 내가 아무리 늙었어도 남자였던 할배를 이길수는 없었지
다행히 그 뒤로 딱히 더 심한짓을 한건 아니지만
5살?부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쯤까지 그짓을 거의 매일 당했다는거
이제와서 어떻게 해보려고해도
그할배는 경비일 그만둔지 오래고 난 그할배 이름은 커녕
연락처하나 아는게 없었지..
혹시 집에 어린 애기있는 언냐들있으면 경비할배가
놀아준다 너무 손놓고 안심하지마
물론 전부 그런거 아니지만 나같은 일이 어디서 또 일어날지 모르니까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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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이건 내가 수영장 다닐때 이야기야
이것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지
우리엄빠가 둘다 물을 되게 좋아해서 수영만 20년 넘게 하셨거든?
그래서 그런지 나도 물을 되게 좋아했어
어릴때부터 맨날 엄빠 수영하는거를 봐서 그런지를 몰라도
그때 당시에는 나도 막 수영을 배우고 싶은거야
엄마한테 배우게 해달라니까 엄마는 당연히 오케이했고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인 어린 나한테 수영 과외선생님을 붙여준거야
(내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과외..ㅋ)
근데 이쌤이 젊은 남자였거든?
내 기억에 의하면 상당히 훈남이었어ㅋ
처음 에는 잘 가르쳐주더라?
근데 내가 발차기도 익숙해지고
자유형으로 넘어갈때쯔음...되니까 이인간의 손장난(?)이 시작된거지
왜, 자유형은 가르칠때 옆에서서 허리잡고 손모양 가르치잖아
이 쌤도 내 허리를 잡더라?
문제는 옆에서가 아니라. 내 뒤.에.서. 허리를 잡더라?
근데 사람의 신체구조가 허리-엉덩이-다리-발 이렇게 있잖아?
내 발밑에 서면 허리를 잡을수가 없잖아.
그러니까 내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서 지가 내 다리사이에 들어와서 서고
내 다리를 지 몸 양쪽으로 두르게?하는거야
그러고는 내가 막 손으로 자유형 하고있으니까
존슨군을 내 소중이에게 막 비비는거야 (어린이풀장이었으니 그인간한테는 물높이가 허리정도밖에 안됨)
또 한번은 우리 수영장 어린이 풀장 안쪽에 구석진데가 있는데 거기가면
아무데서도 안보이는 그런장소가 있었음
거기로 대려가서는 못움직이게 끌어안고 내 수영복 안쪽으로 손넣을려는거임
역시 본능적인 거부감이 있었는지
막 온몸을 비틀고 다리 모으고 손으로 막고 그러다가 풀려났는데
그 다음주부터 쌤 바뀌고 난 무사?할 수 있었지
무튼 내가 하고싶은 말은
나이많고 인상좋은 경비아저씨라도
아무리 사람 많은 수영장이라도 방심하지말라구 언냐들~ㅋㅋ
날 걱정해주는 착한 여시언냐들에게
언냐들 난 괜찮아ㅋ
딱히 트라우마같은 것도 없고
남친 잘사귀고 남자애들이랑도 잘 놀고 그래ㅋ
내 걱정은 안해도되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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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갸우갸유갸 작성시간 11.02.01 망할노무새끼들.. 언니 진짜 충격이 컸겠다! 토닥토닥힘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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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소라인 작성시간 11.02.01 언니 진짜 정신적 상처가 크겠다ㅠㅠㅠ힘내 그새끼들 하늘이 가만두지 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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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강공대이쁜이 작성시간 11.02.01 에그..... 그래도 다행이다..트라우마안생기구...ㅠ 언니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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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을전합니다 작성시간 11.02.05 아 정말 세상에 미틴넘들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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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꿀바른개미 작성시간 11.02.06 우리 언니도 경비원한테 성폭행 당할뻔했다. 지하실로 끌려가서.ㅡㅡ 고등학교때. 나 경비원들한테 인사 정말 잘했었는데 그 뒤로 아무리 다 그렇지 않다는건 알지만 그 뒤로 인사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