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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자신만의 연애, 결혼, 인간관계 팁 글에서 추천수 1위였던 댓글

작성자REMEMBER,20140416|작성시간16.04.10|조회수9,793 목록 댓글 22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카리스마뮤지션

http://ask.metafilter.com/137148/What-clever-relationship-hacks-have-you-come-up-with



자신만의 똑똑한 인간 관계 팁을 달라는 위 원글 (영어주의) 에 달린 답글 중 

압도적으로 추천수 1위 였던 답글이 있어서 글 써본다



답글쓴이에 따르면



사람들은 보통 


내가 원하는 것


이 아닌


내가 생각하기에 상대방이 나한테 줄 수 있는 정도


에서 부터 타협을 시작하려고 한대 



예를 들면

내가 원하는 건 100 인데

내 생각에 상대방은 나한테 50정도만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내가 원하는 건 50 이야] 라고 말해버린다는 거지.



그럼 상대방이 내 부탁을 그대로 다 들어줘도 


만족스럽지 않음..


오히려 부탁을 그대로 들어준 상대한테 

'얘는 내 마음을 이해 못하나..' 이런 실망감조차 들 수 있음.




이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내가 원하는 것의 100 %  

내 바램이 완벽하게 충족되는 100%

내가 100%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상황


에 대해 서로에게 솔직해 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예를 들면 글쓴이랑 파트너는 이렇게 말한다고 함.


"내 100프로는 오늘 몇시간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거야."

"내 100프로는 영화 보기 전에 먼저 저녁을 먹는 거야."

"내 100프로는 2년 안에 더 큰 집으로 이사가는 거야." 





글쓴이 왈 

이런 식의 소통 기술의 최고 장점은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이 100% 줄 수 있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내가 100% 줄 수 있는 때가

의외로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것



처음부터 지레 짐작으로
서로 부르는 값을 70프로로 낮춘 상태에서 타협을 시작하면 

서로 손해라는 거지



내가 내가 원하는 것 100% 를 말했는데 

상대방이 거기에 OK 해주면 

정말로 행복하고 사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반대로 상대방이 내게 원하는 것 100% 를 말했는데 

내가 거기에 OK 할 수 있다면 

내가 이 사람을 "진짜" 원하는 걸 "100%" 만족시켜줬구나! 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음.





만약 100%로가 가능하지 않고 

70% 나 50% 로 타협을 봐야한다고 해도


적어도


나는 적어도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이 사람에게 전달했다


라는 만족감이 있기 때문에

타협 후 마음속 찝찝함 미련 NO... 





글쓴이는 이게 자신과 파트너가 서로의 관계뿐 아니라

인간관계 전반적으로 사용하는 핵꿀팁이고 

두 사람 주변 친구들 아는 사람들한테 다 말해주고 다니는데

다들 써보고 극찬을 하는 방법이라고 함




..이라 해서 퍼옴 ㅎㅎ 

 

내 개인적 사족을 덧붙이자면 

이 방법의 준비물이 있다면 일단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내 바램의 100% 가 무엇인지 


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고
잘 아는 것 인듯 ㅎㅎ





그게 끝이얌.. (쭈굴)

문제시 둥글게...ㅠ






** 추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여시들이 많아서 ㅠㅠㅠㅠ 

당황하다 댓글 중 하나 추가함 ㅠㅠㅠ



ㅇㅇ 이 정도가 딱 요점인 것 같아..!




*** 추추가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거는 


1.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것과 

2. 내가 원하는 것을 기대/요구/강요하는 것 -> 부담을 주는 것


은 미묘하지만 확실하게 다르다는 거야..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말하는 것   그것을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것


[내가 원하는 건 이거야. 해줘/해줘야해/해줬으면 좋겠어] 

이건 기대/요구/강요고 
[내가 원하는 건 이거야. 어때/가능함?] 

 이게 소통 및 타협...



1번이랑 2번을 구분 못하면

내가 원하는 걸 말하면 상대방에게 부담준다고 생각되어서 죄책감 느끼고

상대방이 자신이 원하는 걸 말하면 내가 부담 느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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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뀨뀨 | 작성시간 16.04.10 난 친구한텐 이래서 갈등빚을일이 없는데 연애할땐 못이랫어ㅠㅠ 그래서혼자 속으로서운해하고.. 전애인도 당시에는 다 괜찮아괜찮아 하더니 지서운했던거 다쌓아두고있었더라고 헤어질때쯤에 말해보니깐 ㅋㅋㅋ 다음번엔 이렇게해야징
  • 작성자볼리볼리티볼리 | 작성시간 16.04.10 이런 방법 정말 생활꿀팁니넹!!
  • 작성자딸기마카롱 | 작성시간 16.04.10 남친이랑 4년째사귀면서 제일많이깨달은게 저건데 ㅋㅋ서로 감정에 솔직해지고 원하는거 거짓없이 세세하게얘기한후부터 싸움 1도없고 초반때보다 더 달달해짐..난리남 ㅎㅎㅎ헤헷ㅅ
  • 작성자만디만데만만디 | 작성시간 16.04.10 잘 담아두고 생각해봐야겠다..
  • 작성자찌찌중제일은구찌 | 작성시간 18.02.08 ㅠㅠㅠ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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