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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nowflake. 작성시간12.04.04 욕먹을지 모르는데 워낙 예지원이 특이한 캐릭터잖아
저 멀리서 보면 특이해서 웃기고 그렇기는할텐데 주변에 있으면 피곤한 사람들 있잖아 그런 캐릭터가 아니었을까 생각됨.
물론 방송에서까지 그거 티내가면서 하는건 잘못된거긴한데 나였어도 나랑 더럽게 안맞는 사람이었으면 티 났을거같애. -
답댓글 작성자 Snowflake. 작성시간12.04.04 우리도 회사에서 하는짓 답답하거나 4차원적이라거나 그런 사람들 회사 내에서 좀 따돌리거나 그런 일 다들 있잖아. 대놓고가 아니라도 은연중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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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nowflake. 작성시간12.04.04 욕해도 될만해가 아니고 우리가 저 사람들을 막 욕할 수는 없다고 말하는거얌..글고 방송에까지 그렇게 한건 잘못한거 같다고 써놨자나 그건 나도 공감임
하다 못해 우리도 그런 일이 있으면 여시에서 뒷담까거나 회사 동료끼리 화장실에서 뒷담하거나 다 하면서 저 사람들을 욕할 수는 없다는거야. 이해가 간다는것뿐임. -
답댓글 작성자 Snowflake. 작성시간12.04.04 웅 나도 회사에서 저런 일 당해보긴 했는데 그냥 그 사람들하고 성격이 안맞는거라 나도 불편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그 사람들하고 안친해지고 그사람들도 딱히 나랑 친해지지도 않았고
저 언니도 솔까 저 사람들하고 굳이 친해질맘 없었을거같음 ㅋㅋ 이건 내가 둔해서 그런가 ㅋㅋ -
작성자 SKET DANCE 작성시간12.04.04 근데 솔직히 꼭 이걸 집어서 말하는게 아니라 나이랑 왕따시키는 거랑 상관 없는것 같아. 보면 나이 많아도 자기들끼리 왕따 만들고 그러더라... 그냥 정신연령의 문제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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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익넴 작성시간12.04.04 근데 뒤에서 그냥 장난친걸수도 있다 생각해 지금 보니까... 그냥 장난으로 반응해주지마 반응해주지마 장난치는거있잖아.. 그냥 지금보니까 그런생각도 들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