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62117182043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준기가 촬영 강행군에 피로감을 호소했다.
이준기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친구가 대한민국은 지구상 최고의 나라라고 하며 하는 얘기. 거의 모든 것들이 배달 가능, 심부름 가능, 24시간 음식점들, 새벽에도 북적이는 고깃집, 발렛파킹, 빠르게 오는 대리운전, 지치지 않고 일하고 즐기는 사람들, 유례없는 공포의 음주능력.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이란 글을 올렸다.
현재 이준기는 오는 7월 말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촬영 중이다. 이준기는 '아랑사또전'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닌 사또 은오 역을 맡아 배우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2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한 대중문화예술분야 표준계약서 제·개정 관련 공청회에서 연예인의 하루 최대 촬영시간을 18시간으로 제안하는 방안이 논의돼 향후 실질적으로 촬영현장에 적용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이준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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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친구가 대한민국은 지구상 최고의 나라라고 하며 하는 얘기. 거의 모든 것들이 배달 가능, 심부름 가능, 24시간 음식점들, 새벽에도 북적이는 고깃집, 발렛파킹, 빠르게 오는 대리운전, 지치지 않고 일하고 즐기는 사람들, 유례없는 공포의 음주능력.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이란 글을 올렸다.
이어 "역동적! 에너지의 나라 대한민국! 하지만 24시간 자지 않고 일하는 드라마 스태프들, 주연 배우까지! 이건 좀 아니다. 전 세계 최고의 체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게 대한민국 드라마 스태프입니다! 언젠가는 나아지겠죠. 이제 곧 실방 지옥문으로"라고 덧붙이며 고된 촬영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현재 이준기는 오는 7월 말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촬영 중이다. 이준기는 '아랑사또전'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닌 사또 은오 역을 맡아 배우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2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한 대중문화예술분야 표준계약서 제·개정 관련 공청회에서 연예인의 하루 최대 촬영시간을 18시간으로 제안하는 방안이 논의돼 향후 실질적으로 촬영현장에 적용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이준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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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민하는데한시간 작성시간 12.06.22 배우들은 그래도 돈이라도 많이 받지 스텝들은 오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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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뿌엥 작성시간 12.06.22 진짜 누군가 나서서 바꾸긴 해야돼...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사람답게는 살아야지 하루종일 잠도 못자고 밥먹을 시간도 쪼개가면서 일하는게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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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겸디표겸디 작성시간 12.06.22 근데 난 연예인들이 이렇게 나서서 말해주는거 그래도 긍ㄱ정적으로 보는ㄷㅔ... 스탭이 아무리 외쳐도 이슈화도 안되는데 연예인들이 언급하면 기사화되고 한번이라도 더 관심가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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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58cm,46kg 작성시간 12.06.22 그래도 돈많이 받으니까 좀 낫지..스탭들은 고생하고...쥐꼬리만큼 받을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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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느님아래웃으thㅔ요 작성시간 12.06.22 스텝들한테 잘해라........진짜......내친구들보면 눈물난다.......